사회
2023.01.22 13:54
길게 볼것도 따로 있고, 정도가 있다.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외교 참사도 많이 일어나고, 심지어 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지나치게 오르고 있어서 국민들의 삶이 고달파지는걸 넘어서 무너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이걸보고 길게보고 5년간 잘 버티라고 하지만, 이게 과연 길게볼만한 문제인건가? 당장 뭐라도 안하면 나라가 정말로 망하고 국민들도 망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인데...
지금 정부가 이렇게까지 막나가는건 민주당이 안움직여서 그런거라고 하잖아. 의석수가 과반인데도 말이지... 그 정도면 지금이라도 정부 견제하고도 남을거 아냐.
난 말이지, 항상 말하는건데, 당장 민주당을 용서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아. 그래도 당장 한꺼번에 없애버리는건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생각해. 그랬다가는 안그래도 제대로 작동 안하는 정부 브레이크가 완전히 사라져버릴거 아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
유엔 "이스라엘 라파 공격으로 가자주민 80만 명 피난길"
-
'암살 시도' 슬로바키아 총리, 건강 상태 안정…"직무 대행 안 둘 것"
-
88세 사우디 국왕, 고열에 관절통…병원서 검사받기로
-
키프로스, 가자 구호품 지속위해 '아말테아 기금'설립 밝혀
-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1)
-
대만 국회 난투극… 6명 부상으로 병원 실려가
-
캄보디아 총리 "한국 기업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준비"
-
몸값이 '56억'…세계서 가장 비싼 소 경매로 나온다
-
아프간서 폭우·홍수로 또 수십명 사망…주택 2천채 완전 파손
-
프랑스인들의 바게트 사랑…우체국, 헌정 우표 출시
-
폴란드 총리 "동부 국경 강화에 3조4천억원 투입"
-
암 투병 중인 찰스 3세, ‘디데이’ 80주년 행사엔 참석
-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초상화 철거하라 항의한 억만장자
-
태국 식당에 별점 테러했다가 체포된 영국인…징역 2년 위기
-
교황청, SNS 시대 맞게 '성모 발현 신속평가' 도입
-
교황, 내년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 맞아 튀르키예 방문
-
피라미드 지었던 돌 운반 나일강 지류 발견
-
교황, 교회개혁 반대하는 美보수파에 "자살적 태도"
-
익산 미륵사 중문, 디지털 콘텐츠로 복원…체험 서비스
-
휴 그랜트도 1억원 기부한 英 자선가…알고보니 미담 조작 '파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