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은 맘편히 패도 괜찮은 편인 상대와 상대하는게 오랜만이고
나는 내 영웅이자 동경의 대상인 관장님과 6여년 만에 붙게 돼서 신나고 해서 서로 큰기술 쓰고 신났는데
나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변칙기술 몇개 썼단말야
큰기술 쓰다가 관장님 앞차기 정통으로 맞았는데 아마 거기서 뼈에 금간듯
갈빗대는 자주 나갔는데 가슴 한가운데 복장뼈에 금간건 처음임
솔직히 뼈에 금간거라지만 가벼운 부상이고 하루이틀 쉬면 났겠는데 이게 아플땐 엄청 아파서 돌겠네...
내일은 일 쉬어야 할듯
오전엔 컨디션 나쁘지 않길래 그냥 일은 하겠다 싶었는데 점심먹고 부터 꽤나 아파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