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수각류

반수생 수각류

베나토사우루스

바스타토사우루스

각룡류

기타 초식공룡

조류

 

 

 

 

 

 

 

 

 

 

1.png

 

 

디루수쿠스

Dirusuchus

 

해골섬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

 

비슷하게 해안가에 서식하는 파충류인 네푼두사우루스에게

먹이를 강탈당하기도 한다.

 

 

 

 

 

 

 

 

 

 

2.png

 

 

포에토돈

Foetodon fer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로,

육상 환경에 적응한 동물이다.

 

잎사귀가 많이 깔린 숲 바닥을 배회하는 사냥꾼이자 청소동물로,

등줄기를 따라 배열된 갑판은 이들이 반수생 악어의 후손이라는 증거이나

주둥이는 뼈를 부수거나 치열한 영역 다툼을 하기 위해서 짧고 뭉툭해졌다.

 

시력이 나쁘지만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보통 단독으로 사냥 활동을 하며,

먹잇감이 지나갈 만한 길목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뒤에

잎사귀 더미 밑에 몸을 숨긴다.

 

이들이 주로 사냥하는 먹잇감은 길을 따라 배회하는 초식동물이지만,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잡아 먹을 정도로 편식을 하지 않는다.

 

포에토돈의 악력은 먹잇감의 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어쩌다 한 번 물렸던 먹잇감이 도망을 치려고 해도

이미 불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탈출은 불가능할 것이다.


육상 환경에 적응하였지만,

새끼 시절에는 여전히 물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헤엄용 꼬리는 퇴화되지 않았고 성체가 된 뒤에도 그대로 남는다.

 

새끼 포에토돈들은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늪지대에서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들을 먹고 산다.

새끼 때는 대형 어류인 피라냐돈은 물론이고 왜가리, 심지어는 동족까지

천적이 넘쳐나기 때문에 밀림의 바닥에 깔려 있는 썩은 식물더미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때때로 썩은 잎사귀에 붙어있는 병균에 감염되어 고생하기도 하는데,

감염이 너무 심해지면 이들의 뼈에도 흉측한 상처가 남기도 한다.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No Image notice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Date2023.12.18 By뉴리대장 Views898 Votes5
    read more
  2. No Image notice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3394 Votes33
    read more
  3.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Date2022.07.04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524 Votes12
    read more
  4. No Image notice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Date2022.06.29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811 Votes19
    read more
  5. [FGO] 2023.04.1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3.04.10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8 Votes0
    Read More
  6.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적인 한줄평.jpg (2)

    Date2023.04.10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43 Votes1
    Read More
  7. No Image

    한국 영화가 생존하려면 아맥, 4DX, 돌비 시네마 같은 포맷을 써야함 (4)

    Date2023.04.09 Category잡담 By뉴리대장 Views47 Votes0
    Read More
  8. No Image

    어째서 벌써 일요일 저녁이지? (2)

    Date2023.04.09 Category잡담 By추가열 Views24 Votes2
    Read More
  9. 기름진거 (2)

    Date2023.04.09 Category잡담 By루리웹-2809288201 Views14 Votes0
    Read More
  10. [FGO] 2023.04.09.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1)

    Date2023.04.09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9 Votes1
    Read More
  11. 내일은 반드시 기름진 걸 먹고 말 것이다 (2)

    Date2023.04.08 Category잡담 By루리웹-2809288201 Views18 Votes0
    Read More
  12. [FGO] 2023.04.08.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3.04.08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7 Votes0
    Read More
  13. No Image

    주말 점심이 고민이 되네요 (1)

    Date2023.04.08 Category잡담 By하늘하늘이꿈 Views27 Votes2
    Read More
  14. [자작 만화] 알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알게 된 STEREO에 관한 모든 것 - 3

    Date2023.04.08 Category창작(자작) By트라린 Views28 Votes1
    Read More
  15. [자작 만화] 알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알게 된 STEREO에 관한 모든 것 - 2

    Date2023.04.08 Category창작(자작) By트라린 Views37 Votes1
    Read More
  16. [자작 만화] 니들이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1)

    Date2023.04.08 Category창작(자작) By트라린 Views37 Votes2
    Read More
  17. [내돈내산] 노브랜드 성수 블렌드 다크 오리지널 원두 후기

    Date2023.04.08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142 Votes1
    Read More
  18. 교황님 근황.news (1)

    Date2023.04.08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24 Votes2
    Read More
  19.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가 한국색이 없어서 호평이라는 말에 대한 시나리오 라이터의 반론 (7)

    Date2023.04.07 Category잡담 By루리웹-2809288201 Views472 Votes2
    Read More
  20.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도마뱀

    Date2023.04.07 Category유머 Bymadmouse Views30 Votes0
    Read More
  21.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악어

    Date2023.04.07 Category유머 Bymadmouse Views41 Votes1
    Read More
  22. [FGO] 2023.04.0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3.04.07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12 Votes1
    Read More
  23. 한국 가톨릭 지진 성금 모금 근황.news

    Date2023.04.06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29 Votes0
    Read More
  24. No Image

    배부른건 힘든거 같애

    Date2023.04.06 Category잡담 By추가열 Views12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428 Next
/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