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2.07.04 20:13
“튀김유 공급가 61% 인상”… 치킨값 3만원 시대 오나
조회 수 136 추천 수 3 댓글 5
출처 | http://naver.me/Gp05x63D |
---|
조선비즈 주의
이제는 치킨도 마음대로 못사먹겠네
-
?
너무 대책없이 오르는데... 이러다가 식문화 붕괴되는거 아님?
-
저 정도로 오르면 사람들이 안 사먹지. 치킨이 처음에 인기 있었던 건 저렴하게 맛있게 먹는다는 것 때문이었는데.
-
'이래도 사 먹을거야? 값을 좀 올려볼까?'
'이래도 사 먹네? (소비자가 안 줄어서) 매출이 더 늘어나네? 좀 더 올려볼까?'
'이래도 사 먹는다고? 개돼지 새끼들 돈 달달하네~'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소비자 지능지수 측정하는거임.
저러다 뇌절해 선 넘으면 소비자들이 단체로 실망해서 타 먹거리나 브랜드로 갈아타 매출 개박살 날 텐데그딴 건 관심없고 당장 핑곗거리 생겼으니까 올리겠다는 마인드.
어차피 가격 상승의 원인이 사라져도 값은 절대로 안 내릴 거거든.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
그래서 치킨은 브랜드에 매몰되지 말고 가성비를 따지는게 더 좋다고 본다.
-
에어프라이어의 시대는 오는건가...
-
프렌차이즈 치킨들은 선넘으면 망하는거지 뭐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
남아공 민주화 30년 만에 연립정부 탄생…라마포사 대통령 연임
-
메카 성지순례 '50도 육박'…열사병 환자 225명·사망자 발생도
-
美CDC 前국장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25~50%"
-
푸바오 관람 일시 중단…관람객 떨어뜨린 물건 ‘오도독’
-
물고기 이름이 사우론?…‘반지의 제왕’ 악당으로 불리는 이유
-
올랑드 전 佛 대통령, 조기총선 깜짝 출사표…"예외적 결정"
-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
인니 대통령 당선인측, 'GDP대비 정부부채 50% 상향 계획' 부인
-
서울 면적 5.6배 습지가 잿더미로...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
-
'갱단에 밀리는' 아이티 경찰력 강화 안간힘…수장 교체
-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종합)
-
남극에 흥건한 핏물이…핏빛 폭포 왜 생겼나?
-
온두라스, 갱단 단속 위해 "2만명 수감" 가능한 초대형 감옥 건설
-
가자 어린이 60여만 명, 전쟁으로 학교교육 거부당해- UN
-
'범죄로 골병' 중미 지역에 韓 치안 시스템 뿌리내린다
-
'수세' 미얀마 군사정권, 반군 공격 막으려 주민 강제 이주
-
국민 3명 중 1명 굶주려… "미얀마 빈곤, 10년 전으로 돌아갔다"
-
암 치료 영국 왕세자빈, 국왕 생일 행사 참석 발표
-
교황, G7에 'AI 킬러로봇' 금지 촉구…"인간이 통제해야"
-
남아공 연립정부 구성…라마포사 대통령 연임 유력
'이래도 사 먹을거야? 값을 좀 올려볼까?'
'이래도 사 먹네? (소비자가 안 줄어서) 매출이 더 늘어나네? 좀 더 올려볼까?'
'이래도 사 먹는다고? 개돼지 새끼들 돈 달달하네~'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소비자 지능지수 측정하는거임.
저러다 뇌절해 선 넘으면 소비자들이 단체로 실망해서 타 먹거리나 브랜드로 갈아타 매출 개박살 날 텐데
그딴 건 관심없고 당장 핑곗거리 생겼으니까 올리겠다는 마인드.
어차피 가격 상승의 원인이 사라져도 값은 절대로 안 내릴 거거든.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
그래서 치킨은 브랜드에 매몰되지 말고 가성비를 따지는게 더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