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2.06.30 20:48
펨충이들은 그렇게 준석이한테 빙의하고 싶을까
조회 수 108 추천 수 3 댓글 1
예전에 일베로만 대표됐을 때는 극우쪽은 단순히 힘만 숭상했지
그래서 늙어터졌건 말건 원초적이고 힘을 추구하는 새누리당 계열을 지지하는 거였고.
그리고 거기에 빙의해서 자기들도 힘센 척하는 거라고
펨충이들 보면 확실히 빙의하는 대상폭이 좀 좁아지긴 했지.
하긴 소위 틀딱한테 본진까지 뺏겼는데 거기서 발전하지 않으면 사람취급 받을 자격이 없을 거여.
그런데 그게 이준석이네.
보면 여전히 이유는 궁색하고, 의존하는 것도 같아. 발전한 게 없어.
나이대 비슷하고 성향 비슷하다고 자기랑 같이 해줄 거라 기대하는 단순한 생각과
모든 것을 빙의한 사람에게 의존하고 의탁하는 사고방식.
스스로 판단하고 버리고 욕할 줄 알아야 하는데, 힘을 가진 사람한테 빙의해서 자기 생각처럼 굴어주길 바라며 칭얼대고.
자기들은 누구보다 깨어있다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힘없다 생각하기에 하는 가엾은 사고방식인 걸지도.
-
페미 때려잡는다 원툴인데 지금 꼬라지 보면 의심을 안하는게 궁금해짐. 저지능이라서 그런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
파푸아뉴기니서 대형 산사태…100명 이상 사망 추정
-
“日 인권의식 문제”…일왕 주최 파티 이름표가 촉발한 논란
-
바이든 아프리카 공들이기…케냐 정상에 호화 국빈만찬
-
브라질 홍수 때 활약한 의인, 수영도 못하면서 300명 이상 구조
-
인도 온 방글라데시 의원 '엽기' 피살…온몸 조각 내 카레 가루와 섞어
-
데비 차드 대통령 취임…1990년부터 부자집권
-
태국 헌재, 총리 '뇌물 인사 장관 임명' 위헌 여부 심리키로
-
“박사님이라 불러달라냥” 美 대학교, 캠퍼스 고양이에 학위 수여
-
마크롱, 1만6000㎞ 날아 '유혈 시위' 누벨칼레도니 방문… "평화 되찾길"
-
멕시코 대선 후보 유세 현장서 무대 붕괴…5명 사망 50여 명 부상
-
스페인, 주아르헨티나 대사 영구 철수…밀레이 발언 후폭풍
-
교황청 中대표부 설치 추진에 바짝 긴장하는 대만
-
차드 과도정부 총리 사임…내일 데비 대통령 취임
-
독일 정부 전복 모의 극우단체 재판 프랑크푸르트서 시작… 獨 정치 범죄 집계 이래 최대
-
“패혈증으로 사지절단” 英의원 ‘컴백’…“보고 싶어하는 의원 될 것”
-
교황청, 캐나다 라크루아 추기경 성폭행 무혐의 결론
-
태국 장관에 '뇌물 인사' 기용…의원 40명, 총리 탄핵 청원 반발
-
中 과학자들, ‘분쟁’ 남중국해 인공섬 잇는 해저터널 제안
-
'총리 측근' 방글라 前육참총장, 수뢰 등 의혹에 美입국 불허
-
우편물 감소·인건비 상승에…日, 편지 우편료 30년만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