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민주당 저번 전대 투표율은 30퍼 후반대로 아는데, 이것보다 더 높은 50퍼센트 대 투표율을 기록했음. 당 주류에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들을 쓰러뜨린건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다를 바 없음. 국힘당이 유승민, 나경원이 불출마 한것도 홍영표, 김종민 불출마로 되치기가 가능함.

 

당무개입 논란이야 일단 우리나라 현행법이 정치적 중립성을 요하기도 하고 그 법이 문제가 있지만 좋게보지 않음. 하지만 우리나라가 대통령의 정치 참여 권리를 유독 제한하는 나라다라는 핑계는 가능함. 미국은 우리나라 식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하는건 아니라서 아예 대놓고 경찰노조가 트럼프 지지하고 그랬음.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07/102823117/1 한국은 이 기사에 나온대로 하는게 불법임.

 

그리고 무엇보다 국힘당은 정직하게 과반득표를 받고 당선되었음. 그리고 우리가 연방국가도 아닌데 지역별 순차 투표 안하고 바로 한번에 투표하고 바로 한번에 당선자 발표한 것도 민주당 보다 나았음.

 

미국이 지역별 순차적으로 경선투표 하는건 지역별로 시간대가 갈릴 정도로 땅이 넓기도 한데다, 연방국가라서 주마다 코커스니 프라머리니 선거제도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임. 한국은 지역별로 시간대가 갈릴 정도로 땅이 넓은 것도 아니고 지역마다 선거제도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라서 지역별 순차투표를 할 필요가 전혀 없음.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 ?
    오나지오나지 2023.03.08 20:28

    근데 저기는 대통령이 나섰다는 점에서 어떻게보면 더 악질적일 수 있음

  • profile
    작성자 뉴리대장 2023.03.08 20:30
    이건 솔직히 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는 거였음.
  • ?
    오나지오나지 2023.03.08 20:34
    민주적으로 뽑혔다고는 해도, 결국 우리나라에 좋은 영향을 줄 인물이 선출되었느냐는 별개의 문제임.
  • profile
    작성자 뉴리대장 2023.03.08 20:35

    ㅇㅇ 근데 민주당이 당내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브리핑을 냈음. https://theminjoo.kr/board/view/briefing/1130999

  • ?
    오나지오나지 2023.03.08 21:02
    지금의 민주당으로서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면서도, 정말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건지 씁쓸하기도 해.

    만약 가능하다면, 최소한 민주당이 최후에라도 민주 정당다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국힘과 윤 정부를 격렬히 견제하여 나라가 망가지는걸 막아줬으면 좋겠다.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15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3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4991 국제 지난해 7600만명이 자기집 버리고 자국 딴데서 피난생활 new 바티칸시국 10:01 0 1
4990 국제 군주제 개혁 요구 泰 28세 女운동가, 교도소 단식투쟁 중 사망 new 바티칸시국 09:39 0 1
4989 국제 파키스탄, 모든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전략 부문만 제외" new 바티칸시국 09:17 0 0
4988 국제 남아공 대통령 총선 목전에 국민건강보험법 서명 new 바티칸시국 09:00 0 0
4987 국제 방글라 법원 "항소 마무리 전 사형수 독방 수감은 위헌" 바티칸시국 00:24 0 4
4986 국제 '개헌 반대' 뉴칼레도니아 폭력 사태에 공항 폐쇄·통행 금지령 바티칸시국 00:06 0 5
4985 국제 인도-이란, 차바하르항 개발 위한 '10년 장기 계약' 체결 바티칸시국 2024.05.14 0 2
4984 사회 '뉴진스님' 인기에 외신도 주목…"젊은 불교 알리는 데 앞장" 바티칸시국 2024.05.14 0 42
4983 국제 '신의 직장'인줄 알았더니…바티칸 박물관서 노동쟁의 바티칸시국 2024.05.14 0 7
4982 국제 호주 "살아있는 양, 2주간 배에 갇힌 채 수출은 잔인…법으로 금지" 바티칸시국 2024.05.14 0 4
4981 국제 '사망·실종 270여명' 브라질 홍수에 올림픽 선수들 예선 포기하고 자원봉사 바티칸시국 2024.05.14 0 6
4980 국제 몽골인들 "한국서 일하는 게 낫죠"…충격 받은 日 '초비상' 바티칸시국 2024.05.14 0 62
4979 국제 '기온 51.1도' 멕시코 폭염 기승…북미 역사상 가장 더운 5월 바티칸시국 2024.05.13 0 3
4978 국제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바티칸시국 2024.05.13 0 3
4977 국제 하루에 담배 40개비 피우던 2세 아이, 반전 근황 공개 [핫이슈] 바티칸시국 2024.05.13 0 6
4976 국제 역대급 폭우에...브라질 홍수로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4.05.12 0 6
4975 국제 "여드름팩" 해명 안 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3억 배상 바티칸시국 2024.05.12 0 6
4974 국제 “스페인 전통이었는데” 골칫거리 된 투우…‘어린이 무료 입장’에 비난 바티칸시국 2024.05.12 0 4
4973 국제 폴란드 총리, '러 동맹' 벨라루스 국경 찾아 "경계 강화" 바티칸시국 2024.05.12 0 9
4972 국제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여기는 인도] 바티칸시국 2024.05.12 0 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0 Next
/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