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498520

지금 이재명이 문제가 되는게 

 

1. 대한민국의 도덕성 자체에 손상을 줘서 다른 범죄자들의 귀감이 되고, 면죄부 역할을 하니까. 이른바 황금고블린 및 만능방패

 

 

2. 이전부터 민주당의 도덕성과 조직력을 흔들어왔고, 다수 의석 야당인 지금도 당을 방탄 등으로 활용하여 정부와 여당 견제를 제대로 못한다. 

 

 

3. 윤석열과 더불어 지금의 혼란한 시대를 초래한 주범이다.

 

 

 

이것만봐도 이재명이라는 존재가 우리나라 정치에서 얼마나 흉악한 악당인지 드러나지. 저지른 만행도 많은데, 제대로 치워지지 않고 말이지...

 

 

 

이런 악당을 내버려두거나 옹립한 민주당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해. 근데, 이 남자가 과연 민주당 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

 

 

위 링크를 보면 국민의힘 나경원이 곽상도처럼 대장동에 연루되어있다고 하더라. 근데 공교롭게도 그 악당 이재명이 깊이 연루되어있다고 하는게 대장동이네? 지금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에 침묵하는 분위기만 보여서 당 전체가 공범이니 완전히 파멸시켜야한다고 하지만, 국민의힘도 연루되어있는 사람이 나오는걸보면 국힘도 이재명 문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과연?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뻘생각인데... 이재명은 '누군가'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려고 '훈련'한 악당이 아닌가 싶어. 정동영계가 배후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겠지만, 그 정동영계나 소위 꿘충이라고 하는 계열의 정치인이 이렇게까지 옹호받는거 본적 없어. 지금이야 야당이지만 명색이 다수의석을 지닌 민주당에서 말이지. 그 덕에 정부와 국힘의 만행이 가려지거나 제대로 조명되지 않는 한심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지... 이재명 단 한명 때문에 말이지. 그 단 한명 때문에 지금의 한심한 국가 상황이 벌어지도록 누가 계획한게 아닌가 싶어. 그 흑막의 존재가 민주당 내의 적폐일 수도 있지만, 국힘 내에 흑막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거야. 지금 이재명의 깽판으로 이익을 얻고 있는게 국힘이니까...

 

 

비록 내 보잘것없는 생각이다만, 솔직히 내 말이 틀리지는 않길 바라. 그렇지 않으면 밝았던 나라의 미래가 이렇게까지 어두워지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될것 같아. 비록 문프의 5년동안 민주당 20년 집권같은 너무 장밋빛 미래를 꿈꿨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명윤대전이라는 희대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최악의 사태까지는 안가도 되었을텐데 말야.

목록
  • profile
    추가열Best 2023.01.09 20:15

    그래서 그 얘기 나오긴 하던데

     

    저거 분명 바지라고

     

    분명히 뒷세력 있을 거라고

  • profile
    추가열 2023.01.09 20:15

    그래서 그 얘기 나오긴 하던데

     

    저거 분명 바지라고

     

    분명히 뒷세력 있을 거라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3.01.09 20:32
    최종보스론은 작품속에서나 통하는것 같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913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9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31
공지 숨기기
5227 정치 이재명 타도 촛불집회는 안여나? new 오나지오나지 12:04 0 0
5226 국제 남아공 민주화 30년 만에 연립정부 탄생…라마포사 대통령 연임 바티칸시국 00:31 0 2
5225 국제 메카 성지순례 '50도 육박'…열사병 환자 225명·사망자 발생도 바티칸시국 2024.06.16 0 2
5224 국제 美CDC 前국장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25~50%" 바티칸시국 2024.06.16 0 2
5223 국제 푸바오 관람 일시 중단…관람객 떨어뜨린 물건 ‘오도독’ 바티칸시국 2024.06.16 0 1
5222 국제 물고기 이름이 사우론?…‘반지의 제왕’ 악당으로 불리는 이유 바티칸시국 2024.06.16 0 0
5221 국제 올랑드 전 佛 대통령, 조기총선 깜짝 출사표…"예외적 결정" 바티칸시국 2024.06.16 0 2
5220 국제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바티칸시국 2024.06.16 0 2
5219 국제 인니 대통령 당선인측, 'GDP대비 정부부채 50% 상향 계획' 부인 바티칸시국 2024.06.16 0 3
5218 국제 서울 면적 5.6배 습지가 잿더미로...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 바티칸시국 2024.06.16 0 1
5217 국제 '갱단에 밀리는' 아이티 경찰력 강화 안간힘…수장 교체 바티칸시국 2024.06.16 0 2
5216 국제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종합) 바티칸시국 2024.06.16 0 0
5215 국제 남극에 흥건한 핏물이…핏빛 폭포 왜 생겼나? 바티칸시국 2024.06.16 0 1
5214 국제 온두라스, 갱단 단속 위해 "2만명 수감" 가능한 초대형 감옥 건설 바티칸시국 2024.06.16 0 0
5213 국제 가자 어린이 60여만 명, 전쟁으로 학교교육 거부당해- UN 바티칸시국 2024.06.16 0 1
5212 국제 '범죄로 골병' 중미 지역에 韓 치안 시스템 뿌리내린다 바티칸시국 2024.06.16 0 1
5211 국제 '수세' 미얀마 군사정권, 반군 공격 막으려 주민 강제 이주 바티칸시국 2024.06.16 0 0
5210 국제 국민 3명 중 1명 굶주려… "미얀마 빈곤, 10년 전으로 돌아갔다" 바티칸시국 2024.06.16 0 2
5209 국제 암 치료 영국 왕세자빈, 국왕 생일 행사 참석 발표 바티칸시국 2024.06.15 0 0
5208 국제 교황, G7에 'AI 킬러로봇' 금지 촉구…"인간이 통제해야" 바티칸시국 2024.06.15 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2 Next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