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498520

지금 이재명이 문제가 되는게 

 

1. 대한민국의 도덕성 자체에 손상을 줘서 다른 범죄자들의 귀감이 되고, 면죄부 역할을 하니까. 이른바 황금고블린 및 만능방패

 

 

2. 이전부터 민주당의 도덕성과 조직력을 흔들어왔고, 다수 의석 야당인 지금도 당을 방탄 등으로 활용하여 정부와 여당 견제를 제대로 못한다. 

 

 

3. 윤석열과 더불어 지금의 혼란한 시대를 초래한 주범이다.

 

 

 

이것만봐도 이재명이라는 존재가 우리나라 정치에서 얼마나 흉악한 악당인지 드러나지. 저지른 만행도 많은데, 제대로 치워지지 않고 말이지...

 

 

 

이런 악당을 내버려두거나 옹립한 민주당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해. 근데, 이 남자가 과연 민주당 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

 

 

위 링크를 보면 국민의힘 나경원이 곽상도처럼 대장동에 연루되어있다고 하더라. 근데 공교롭게도 그 악당 이재명이 깊이 연루되어있다고 하는게 대장동이네? 지금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에 침묵하는 분위기만 보여서 당 전체가 공범이니 완전히 파멸시켜야한다고 하지만, 국민의힘도 연루되어있는 사람이 나오는걸보면 국힘도 이재명 문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과연?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뻘생각인데... 이재명은 '누군가'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려고 '훈련'한 악당이 아닌가 싶어. 정동영계가 배후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겠지만, 그 정동영계나 소위 꿘충이라고 하는 계열의 정치인이 이렇게까지 옹호받는거 본적 없어. 지금이야 야당이지만 명색이 다수의석을 지닌 민주당에서 말이지. 그 덕에 정부와 국힘의 만행이 가려지거나 제대로 조명되지 않는 한심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지... 이재명 단 한명 때문에 말이지. 그 단 한명 때문에 지금의 한심한 국가 상황이 벌어지도록 누가 계획한게 아닌가 싶어. 그 흑막의 존재가 민주당 내의 적폐일 수도 있지만, 국힘 내에 흑막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거야. 지금 이재명의 깽판으로 이익을 얻고 있는게 국힘이니까...

 

 

비록 내 보잘것없는 생각이다만, 솔직히 내 말이 틀리지는 않길 바라. 그렇지 않으면 밝았던 나라의 미래가 이렇게까지 어두워지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될것 같아. 비록 문프의 5년동안 민주당 20년 집권같은 너무 장밋빛 미래를 꿈꿨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명윤대전이라는 희대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최악의 사태까지는 안가도 되었을텐데 말야.

목록
  • profile
    추가열Best 2023.01.09 20:15

    그래서 그 얘기 나오긴 하던데

     

    저거 분명 바지라고

     

    분명히 뒷세력 있을 거라고

  • profile
    추가열 2023.01.09 20:15

    그래서 그 얘기 나오긴 하던데

     

    저거 분명 바지라고

     

    분명히 뒷세력 있을 거라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3.01.09 20:32
    최종보스론은 작품속에서나 통하는것 같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1009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42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22
공지 숨기기
5246 사회 고령 대가야 궁성 '500년 만에 그 실체를 드러내다' new 바티칸시국 09:00 1 11
5245 국제 중국 표적 된 달라이 라마… “아직 환생 고려하지 않아” new 바티칸시국 08:48 1 5
5244 국제 유엔, '지속가능한 달탐사활동에 관한 세계 회의' 최초 개최 new 바티칸시국 08:12 1 2
5243 국제 러軍, 우크라 포로 참수…“장갑차에 ‘머리’ 버리고 갔다” 충격 주장[포착] 바티칸시국 00:25 1 4
5242 국제 스리랑카 대법, 성평등 담은 정부법안에 위헌 판결…대통령 반발 바티칸시국 00:01 0 0
5241 국제 일본 정부, 플로피디스크 사용 규제 이달 말 전면 폐지 바티칸시국 2024.06.19 0 1
5240 사회 조선 왕실 문화 널리 알린다…한미 박물관·미술관 5곳 '맞손' 바티칸시국 2024.06.19 0 2
5239 국제 기저귀 찬 태국 1살 아기, 전자담배 ‘뻐끔’ 논란 [여기는 동남아] 바티칸시국 2024.06.19 0 3
5238 국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고 싶은 엄마의 43년 소원 이뤄준 딸 바티칸시국 2024.06.19 0 3
5237 국제 中, 美의회대표단-달라이 라마 회동에 "反中분열세력 접촉 말라" 바티칸시국 2024.06.19 0 2
5236 국제 태국, 동남아서 처음으로 동성결혼 허용…법안 상원 통과 바티칸시국 2024.06.18 0 2
5235 국제 교황, 유엔 조사받나…불법도청 승인 혐의 고발당해 바티칸시국 2024.06.18 0 1
5234 잡담 피눈물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 발견…기적? 조작? 바티칸시국 2024.06.18 0 3
5233 국제 "前총리 계속 가둬놔야 파키스탄 IMF지원 졸업" vs "정부 계략" 바티칸시국 2024.06.18 0 2
5232 국제 이 아이는 커서 000가 됩니다…영국 왕세자 아버지와의 사진 공유 바티칸시국 2024.06.18 0 2
5231 국제 아이스크림 반쯤 먹었는데 '사람의 이것'이 혀에···'충격' 바티칸시국 2024.06.18 0 4
5230 국제 ‘손 묶어 바다에 던졌다’…그리스, 이주민 40명 이상 죽음 내몰아 바티칸시국 2024.06.18 0 2
5229 국제 “어머니와 3년간 접촉 단 한 번”… 미얀마 수치 어디로 갔나 바티칸시국 2024.06.17 0 1
5228 국제 日히메지성 외국인 입장료만 '4배' 인상 검토…이중가격제 적용하나 바티칸시국 2024.06.17 0 4
5227 정치 이재명 타도 촛불집회는 안여나? 1 update 오나지오나지 2024.06.17 3 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3 Next
/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