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46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문제는 그 중 어떤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 라는 건데...

이것도 꼬아서 말한거고 결국

 

"평화헌법 개정은 실현될 것 인가 아닌가"

 

인데...

 

아베의 세력들이 이번 일을 연료삼아 일을 추진할 것 인가.

아니면 이걸 이끌던 아베가 사라져서 와해될 것 인가.

 

이중 어떤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 아베 사살이 일본 정치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 졌는지고 궁금하다.

이게 한 개인이 저지른 테러 사건으로 치부할 것인가?

아님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시도에 이런 치명적인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건가?

 

범인이 정치적인 것은 관련 없다고 진술했다고 하지만 이번 참의원 선거가 평화헌법 개정 구체적인 시작지점인 터라 아예 연관을 안 짓지는 않을 것 같고

 

이 이후의 일본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이 되긴 하네.

 

 

목록
  • profile
    아씨Best 2022.07.09 02:31

    쟤네는 평상시엔 조용한데 한두사람이 급발진 해서 사회 분위기가 소용돌이로 빠지는거 같음

  • profile
    아씨 2022.07.09 02:31

    쟤네는 평상시엔 조용한데 한두사람이 급발진 해서 사회 분위기가 소용돌이로 빠지는거 같음

  • profile
    아씨 2022.07.09 13:08

    아베는 대표자일뿐이지 헌법 수정하려는 세력이 와해될거 같진 않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80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9217
공지 숨기기
5969 국제 이태리항공 여성 승무원, 승객 보는 앞에서 갑자기 사망 new 바티칸시국 08:55 0 3
5968 국제 "4m 비단뱀이 2시간이나 여성 칭칭 감았다"···60대 여성 간신히 목숨 구해 new 바티칸시국 08:41 0 2
5967 국제 “절대 잊지 못할 총각파티 열어줄게” 장난친 절친들의 운명[여기는 남미] new 바티칸시국 08:07 0 3
5966 국제 '북톡'의 힘…英 카밀라 왕비, 도서 인플루언서 된다 바티칸시국 01:51 0 3
5965 국제 中 후난성 50대 여성 간부 손발 묶인 채 아파트 13층 추락 사망 바티칸시국 01:08 0 2
5964 국제 미얀마 반군, 中압력에 균열 조짐…핵심 반군 "군정 공격 중단" 바티칸시국 00:35 0 3
5963 사회 전남도, 정부예산 끊긴 초등돌봄 과일간식 계속 공급 바티칸시국 2024.09.20 0 3
5962 사회 재소자와 60년 함께한 '사형수 대부' 삼중스님 입적(종합) 바티칸시국 2024.09.20 0 3
5961 국제 교황 "남북 분단 현실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 편치 않아" 바티칸시국 2024.09.20 0 5
5960 국제 말리서 이슬람성전주의자 공격에 70여명 사망 바티칸시국 2024.09.20 0 2
5959 국제 태국 '무슬림시위대 호송 중 78명 질식사' 관련자 20년만에 기소 바티칸시국 2024.09.20 0 2
5958 국제 ‘토지 약탈 저항’ 군사경찰과 대치…브라질 원주민 청년, 총격에 사망 바티칸시국 2024.09.20 0 2
5957 국제 ‘대통령·국회의원 0명’ 아이티, 선관위 구성···10년 만에 선거 치를까 바티칸시국 2024.09.20 0 3
5956 국제 제1당 해산·총리 해임 겪은 태국, 사법리스크 축소용 개헌 추진 바티칸시국 2024.09.20 1 6
5955 국제 "100년간 팔지마" 동전왕 유언 지킨 후손, 219억 대박 터졌다 바티칸시국 2024.09.20 1 10
5954 국제 교황, '성모 발현 논란' 보스니아 메주고레 공경 승인 1 바티칸시국 2024.09.20 1 7
5953 사회 영화 '부활', 로마 교황청립 라테란大 특별 상영 바티칸시국 2024.09.20 1 6
5952 국제 사우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전까지 이스라엘 인정 안 할 것" 바티칸시국 2024.09.19 1 9
5951 국제 中과 갈등 탓에…韓, 지난해 28조원 투자해 대미 투자 1위 바티칸시국 2024.09.19 1 14
5950 국제 英총리, 부인 고급옷 선물받고 '늑장 신고' 논란 바티칸시국 2024.09.19 1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