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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heinouen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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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류






1.png

4.gif


달낙타거미(Moonspider)
Galeodes luna


갈레오데스속(Galeodes)의 낙타거미로, 작은 동물들에게 가장 두려운 대상이다.

강력한 협각과 마비독을 이용하여 사냥하며,
작은 설치류, 도마뱀, 작은 땅새, 새끼 공룡까지 잡아먹을 수 있고,
이 벌레에게 물리면 다 자란 공룡이라도 불편함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은 자신보다 큰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주로 야행성 생활을 한다.

고약하기 짝이 없는 사냥 전략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알에서 부화 직전인 새끼 공룡의 냄새를 추적해 그들의 둥지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새끼 공룡이 알을 깨고 부화하자마자 잡아먹는 것이다.









 

2.png


스티칼리투스(Stickalithus)
Sterculithos arachne

보금자리 아래의 땅을 어지럽히는, 말라 비틀어진 먹잇감의 섬뜩한 껍데기들에 착안하여
이름이 붙여진 독거미 스티칼리투스는
해골섬 자연의 광기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티칼리투스는 지금까지 살았던 거미류 중 가장 거대한 종으로,
그 몸집의 거의 대부분을 다리가 차지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이전까지 가장 거대한 거미로 알려졌던 골리앗 버드이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주로 조류를 사냥하는 종임에도 키가 사람 만하며,
심지어 공룡도 주식으로 삼는다.

다른 거미류처럼 끈적한 실을 내뿜긴 하지만,
몸집이 너무 커서 일반적인 거미줄은 치지 못하기 때문에
먹이를 사냥하기 위한 덫이 아닌 새끼들을 위한 육아실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한다.

대신 위장술에 의존해서 낮은 나뭇가지와 잎사귀 사이에 숨은 뒤
실루엣을 흩뜨린 채 위장을 한다.
사냥터 위에 둥지를 틀어놓고 아래를 지나가는 날지 못하는 조류들과 작은 공룡들을 낚아채 사냥한다.









 

3.png


악질왕거미(Wicked Weaver)
Impiutextor

왕거미류에 속하는 악질왕거미는 나뭇가지 사이에 얇은 거미줄을 쳐
작은 새와 곤충, 그리고 가끔 나무 위에 사는 도마뱀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신체 내에 빠르게 작용하는 독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먹잇감을 보통 몇 초 안에 마비시킨다.

비록 악질왕거미의 거미줄은 튼튼하긴 하지만
자신보다 거대한 먹잇감이 온몸을 비틀면서 거미줄을 빠져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기 전에 악질왕거미가 빠르게 독을 주입한다면
먹잇감은 마비로 인해 탈출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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