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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남북전쟁)연방)5-1. 케틀 런(feat. J&P 모드 / 준장-보통 난이도)

by 동반자핫팩 posted Jul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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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이 라파핸노크 강을 따라 형성된 아군의 방어선을 우회해 보급선을 공격하기 위해 케틀 런을 지나고 있다는 모양이다

직할대의 주전력은 현재 매너서스로 향하고 있기에

사단 하나(라지만 두 개까지 가능)를 동원해 이들을 격퇴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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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이 있지만 동선을 잡히지 않기 위해서인지 현재 연맹은 언덕 아래 강변을 따라 주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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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가 언덕을 점거해 위에서부터 공격해 내려가면 된다는 얘기다

야간이라 시야 확보가 보다 더 어려운지라 잘 쓰지도 못하는 분견대를 다수 파견시켰다

여단 하나는 강변을 따라 움직여 연맹군의 측면을 잡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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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자신들의 움직임이 포착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연맹의 산병대 몇이 언덕 위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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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정상의 연맹군의 정찰부대는 일소됐다

문제는 컨트롤 미스로 평지로 진군하던 보병대가 너무 나간 나머지 돌출되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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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회기동 하던 연맹군을 싸먹던 수법에 되려 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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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연맹의 포병대도 돌출되어 있기에 화력에서 완전히 압도하기 위해 기병대로 충격을 가해줬다

근데 신나게 내리막 달리다 돌아가는 길에 오르막에서 허덕인 덕에 좀 많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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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됐던 보병대가 겨우겨우 살아남았다

포로로 잡힐까봐 전전긍긍했는데 충성스러운 병사들은 투항하는 대신 탈진한 와중에도

기어이 퇴각해 전열을 정비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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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언덕을 점거하여 둘러싸는 형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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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퇴로인 교량을 기병대로 점거했다

이제 퇴각해오는 적이 있으면 그대로 쓸어담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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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이 너무 생략됐는데

욕심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남단의 연맹군에게 피스톨을 먹이다

타이밍을 못잡아 다시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줄줄이 퇴각하던 연맹군을 손가락만 물고 빨며 잽만 날리다 끝나버렸다

 

잔실수가 좀 많이 터진 전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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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정도는 따뜻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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