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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 2022.11.04 GM에게 물어보세요 답변

by lbygxk posted Nov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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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52545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52545

 

안녕하세요, GM아이샤입니다.

GM에게 물어보세요 답변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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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

혹시 우리겜 전투원 즐겨찾기 기능 추가 가능한지 질문있습니다.

우리게임 요번에 필터링 시스템을 손볼 예정인것 같은데

상세보기 창에서 즐겨찾기 지정을 하고, 편성시 즐겨찾는 전투원만 가려볼 수 있는 그런 기능 추가가 가능할까요?

편성 슬롯이 여유롭지 않은 관계로 매번 전투원 목록에서 하나씩 찾아서 편성을 바꿔야되는데 이 부분이 많이 나아질 수 있을거같아 질문드립니다!

1번 답변

타 게임의 유닛 즐겨찾기 시스템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고려중에 있습니다.

되도록 여러 시스템의 장점만 살려 라스트 오리진에 적용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2번 질문

근육질 캐릭터들의 스킨과 홀대 문제에 대해서

스카디, 마이티R, 레나 더 챔피언은 겉보기에도, 성정상으로도 크고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녀라는 특징이 다소 매니악한 취향이라는 이유로 스킨 출시, 서사면에서 계속 홀대를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스카디, 마이티R은 캐릭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육질 몸이 스킨에서는 돌연 사라짐으로써 캐릭터의 매력을 깎아먹는다는 말이 많고, 레나 또한 원화가이신 MAR10님이 상당히 일찍부터 그려낸 캐릭터임에도 출시후 2년이 다되도록 스킨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토리에서도 이들의 대접은 좋지 않았는데, 스카디는 게임 발매시부터 존재하던 캐릭터였음에도 6지 이후에는 비중이 공기가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첫 시비스부터 존재했던 전투원인 마이티 R도 "해가 지지않는 워터파크" 이벤트에서야 스카디와 함께 처음으로 스토리에 나왔습니다.

레나 역시 얼마전에 추가되었던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이벤트의 서브스토리에 와서야 최초로 얼굴을 비추었고요.

이러한 근육질 캐릭터들의 홀대문제는 이전 개발자분, PD님이 계실 때부터 GM에게 물어보세요 게시판에 꾸준히 올라오던 주제였지만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로만 끝났을뿐 어떠한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은채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최근에 스킨이나 서사가 없었던 여러 캐릭터들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일말의 희망을 가졌지만, 꽤 단련된 몸을 가진 AL 레이스가 수영복 스킨에서 통통한 체형으로 나오면서 이번에도 이 세명은 근육녀라는 이유로 스토리에서 또다시 잊혀지거나 스킨을 받더라도 체형 논란이 생기는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라스트 오리진의 장점으로 타 모바일 게임에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요소들을 챙겨준다는 점도 꼽히고 있는데, 이 세명도 조속히 그런 혜택을 입어서 육체적 매력을 제대로 살리는 스킨이 출시되고 달콤한 러브 스토리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번 답변

홀대 문제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며, 어울리는 부분에서는 출현하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해가 지지 않는 워터파크'는 그중 한 부분이며,

몇 달 전에 시행했던 밸런스 패치에도 그 전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전투원을 모든 부분에서 신경 쓰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라스트 오리진에는 상당히 많은 전투원들이 있으며,

또 전투원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라스트 오리진 제작진은 그 부분을 다양한 방식으로 신경 쓰고 있다는 점 이해바랍니다.

3번 질문

영원의 전장 컨텐츠 및 외부 통신 요청 컨텐츠 리워크와 부활 문의

1

현재 영원의 전장은 변화의 성소 통칭 '변소'로 바뀌며 사라졌습니다.

때문에 격주로 진행되었던 영원의 전장은 변화의 성소라는 '1회성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부정적인 반응 모두 존재합니다.

영원의 전장에는 격주로 다양한 전투원 밴픽과 성능이 타 유닛에 비해 약하여 쓰이지 못하였던 유닛들을 변화의 성소의 적합 전투원 시스템처럼 버프를 지급하여 다양하게 전략을 구성하여 이용할수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상으론 장비 승급 자료가 생각됩니다.

현재 장비 승급에 필요한 재료는 과거 '철의 탑'때 플레이했던 유저를 제외하곤 제한된 수량을 알터리움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적당한 수급처를 마련해줄수있다고 예상됩니다

2

현재 '외부 통신 요청' 컨텐츠는 한번 깨면 끝인 1회성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리워크 또는 개별 '주간 외부 통신 요청' 컨텐츠로

'가제:긴급 출동 요청' 등으로 특정 역할군을 밴하여 변화의 성소와 같은 제한 전투원을 만들어서 진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에 따른 보상으론 구조 성공 포인트 같은 1회성 보상이 아닌 모아서 지속성 컨텐츠로 재탄생 시켜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 건의 드립니다.

제가 문의드린 2개의 컨텐츠 전부 기본적으로 수동 컨텐츠이며 이에 대해 반응들이 다양할거라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허나 이벤트가 없는 시즌,쉬어가는 달에는 이벤트를 대체하는 소소한 컨텐츠가 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유저들의 다양한 공략이 나오며 오토컨텐츠가 될수도 있으며 이에 관한 밸런스는 개발진 분들에게 맡겨야 할듯합니다.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행복한 라스트 오리진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번 답변

1. 영원한 전장은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 개발자 노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영원한 전장은 이전과 조금 달라진 형식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방향성은 초/중급 사령관님에게 자원과 전투원 구성을 갖춰드리는 방향으로 잡혀가고 있습니다. (물론 변경될 여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외부 통신 요청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획팀은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반복 콘텐츠가 충분히 추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시점부터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자세한 일정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번 질문

기지 시설, 설치물 스킬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1. 기지 시설의 경우, 장비 강화에 쓰이는 자원 할인, 바이오로이드 일일 호감도 증가에 아주 작은 편리성을 주는 것 외에는 지나치게 비필수적이라 설령 과금을 하여 시설 레벨을 올리는 것조차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2. 설치물 스킬의 경우, 행보호를 제외한 기능들은 모두 설치한 라운드가 아닌 그 이후의 라운드부터 시작하여 해당 설치물 스킬을 가진 아군이 라운드를 일찍 가져가지 않는 이상 그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앞으로 진행할 개발목록 중에 이 두 사항들에 대한 조정도 포함하고 있습니까?

4번 답변

1. 기지 시설은 변경이 쉽지 않은 부분이라 많은 논의 중에 있습니다.

2. 설치물 관련 스킬들은 전면적인 개편 또는 재개발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 부분 모두 고려는 하고 있지만, 후순위인 상황입니다.

5번 질문

어린 바이오로이드들은 평소에 뭘하고 지내나요?

구체적으로는 평소에 할당된 업무가 있는지가 궁금한데

더치걸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굴착작업을 위해 만들어졌으니

아쿠아랜드 건설때 일을 했을거 같기도 한데

​사령관 성격상 일을 안시켰을거 같기도 하고

​알비스도 자주 LRL이랑 놀러다니지만

​기본적으로는 발할라에서 가드를 담당하고 있는만큼 정찰이나 전투에 투입될텐데

​막상 또 사령관이 애들을 전장에 내보냈을까? 라고 생각하면 잘 안보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특히 LRL이랑 안드바리가 제일 궁금한데

안드바리는 맨날 재고관리하느라 바쁜거 아는데

​LRL은 특성상 오르카에서 딱히 할게 없습니다

스토리에서도 딱히 뭔가 하는걸 보여준적이 없기도 하구요

​그럼 누구는 주구장창 일하고 누구는 하루종일 노는게 되는데

뭐랄까 형평성 문제가 좀 크게 발생하게 되는데 음...

그냥 요약하자면 스토리에서 맨날 놀고있는 어린 친구들도 뭔가 일을 하는지가 궁급합니다

5번 답변

대부분의 바이오로이드는 처음부터 맡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신체조건과 지식을 가진 채로 만들어집니다. 해당 바이오로이드의 전문분야면 언제든지 투입되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다른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로이드의 전투 투입은 사령관님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6번 질문

바이오로이드를 모델로 내세운 상품들이 더 있었나요?

현실에서도 연예인의 이름이나 얼굴을 모델로 내걸고 마케팅을 펼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멸망 전 세계에도 엘븐밀크처럼 특정 바이오로이드를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펼친 상품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엘븐밀크 외에도 이러한 상품들이 더 있었나여?

(존재여부와 관련없이 예시를 들어본다면 소완의 밀키트같은 식으로)

만약 있었다면 당시 자신들이 모델로 나온 상품들을 지금의 당사자가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기서 D-엔터테인먼트 계열 바이오로이드의 관련 상품이나 굿즈같은 건 제외한 질문입니다.

6번 답변

당연히 존재했습니다.

오드리 드림위버의 이름은 패션계에서는 하나의 상징이었고,

체육관의 경우에는 마이티R의 유무에 따라 매출이 큰 차이를 보였기에 적극적으로 홍보에 이용했습니다.

상업적인 이유 외에도 공권력, 예를 들어 무인 경찰서에 자비로운 리앤이나, 유린의 소니아, 징벌의 사디어스가 배치된 것이 지역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광고에 대한 반응은 광고의 종류와 대원들마다 다를 겁니다.

7번 질문

요정마을 스토리 이후

요정마을 스토리 이후 로버트의 몸체는 알프레드가 탈취해서 잘 쓰고 있는데 로버트의 머리 부분은 어디 갔나요?

설마 괌에 그대로 유기하고 나왔나요? 아니면 따로 보관하고 있나요?

7번 답변

괌에 무덤을 만들어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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