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7.04 05:02
난 적어도 지금 상황도 길게 봐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야
조회 수 132 추천 수 3 댓글 4
친문계 의원들이 그냥 도망만 다니고 무능하다는 비난은 절대로 동의 못해. 지금 홍영표도, 전해철도 계속 공격을 하고 있는거 보면 이 사람들도 싸울 의지가 있는건 확실해 보여. 분당을 할라고 해도 구심점이 없던가 하는 문제 때문에 당장은 무리기도 하고.
길게 보자는 말을 여니가 했었잖아. 우리는 절대로 사이다 찾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재명 쪽은 사실 얼핏 보면 강한 권력 차지해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얘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발악하는 상태인거야. 그래서 온갖 무리수를 펼치면서까지 계속 자기한테 유리하게 돌릴라고 하는거지.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낼 수 있는 카드가 많이 남았어. 좀만 더 기다려보자. 여니가 오실때까지 한번 기다려 보자고. 우리가 잘하는게 그거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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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칙주의자는 더 힘든 법이야. 다만 지금 상황보면 윤석열도 이재명의 민주당도 둘 다 지지율 나락가는거 보면 의외로 그렇게까지 암울한 상황은 아닌거 같어. 국민들은 훨씬 현명하다는 반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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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광야로 나가야 하는데 거 참.....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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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칙주의자는 더 힘든 법이야. 다만 지금 상황보면 윤석열도 이재명의 민주당도 둘 다 지지율 나락가는거 보면 의외로 그렇게까지 암울한 상황은 아닌거 같어. 국민들은 훨씬 현명하다는 반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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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라가 망해가는 현상도 브레이크를 걸어야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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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게보는 시선의 리미트가 이재명을 당대표에서 나가리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의 지점까지라 생각함.
그때까지는 지켜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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