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재는 하는데 받는 우리나 하는 하는 중국이나 둘 다 실세상에서는 별 소용 없는 걸로 걸 것 같아.

 

중국이 한한령으로 제재 걸었다 그 엄포의 콘텐츠가 별 것 없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알게되었거든.

 

그것보다 더 나가면 지금 중국 경제도 곱창인 상황에서 자신들도 크게 다쳐.

 

그렇다고 못본채는 못하고.

 

 

중국이 한국의 감정 크게 건들지 않으면서도 큰 소리치고 제재 하겠다고 할거고, 결과적으로 실효성 없는 부문에 그칠 것 같다.

 

Who's TERMIDOR

profile
목록
  • profile
    아씨 2022.07.03 15:03

    근데 일본마냥 미쳐가지고 진짜 수출금지같은거 때리면 어카냐

  • profile
    Oxidecircle 2022.07.03 16:55

    지금 우리가 중국에게 가장 크게 매여있는 부분이 원자재(희토류 포함) 수입인데

    중국이 이걸 수출금지하면 우리가 그 원자재로 만든 완제품도 저들이 못 받음.

    물론 우리에게서 완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원자재라면 수출금지를 때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봐야 우리나라의 대 중국 무역 의존도만 더 낮춰줄 뿐임.

    앞으로도 '중국은 무역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대다' 라는 인식을 꾸준히 갖게 해주는거고.

    일본의 대 한국 수출금지랑 별로 다를 바가 없어지는거.

    물론 이 가정은 중국이 자기들에게 별로 피해가 없으면서 우리에겐 치명적인(ex 요소수 등)

    물품을 집중적으로 수출금지를 할 거라고 예상하고 미리 대책을 세웠을 경우임.

    전 정권이라면 애초에 이 꼬라지가 되도록 만들지 않았겠지만서도.

     

    여튼 문제는 중국이 대 한국 수출금지를 했을 때 중국 의존도를 줄이지 못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기업들과

    거기에서 월급 받아 생활하는 서민들.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겠지만 그들에게는 제2의 IMF와 다를 바 없어지는 셈임.

    회사가 갑자기 망하고, 가장이 실직해서 길거리에 나앉는 상황이 심심찮게 벌어질 수도 있음.

    그래서 전 정권에서도 중국에 대충이나마 립서비스 해주고, 적극적으로 대 중국 압박을 펼치지 않았던 거였고.

    신남방, 신북방 정책을 진행해 대 중국 의존도를 낮춘 뒤에 중국 압박에 동참하려고 했던 건데 정권이 바뀌면서 망했지.

    이낙연이 대통령이었다면 문재인 정권 기조 그대로 이어받았겠지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912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9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31
공지 숨기기
4446 잡담 "남한과 북한의 결정적인 분기점은 자국의 독재자를 끌어냈느냐 못 끌어냈느냐이다." 1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9.07 0 18
4445 국제 "낮엔 천사, 밤엔 악마"…볼리비아 성직자들, 성학대 추문 바티칸시국 2023.06.09 0 8
4444 국제 "내 눈빛 겁난다고? 그렇다면…" 옷으로 얼굴 싸맨 伊총리 바티칸시국 2024.03.23 0 7
4443 국제 "내 왕이 아니다. 민주주의 믿냐" 英 찰스 3세 향해 시위대 야유 바티칸시국 2023.03.09 0 5
4442 국제 "내 장례식에 백파이프 울리도록".. 엘리자베스 여왕의 '주문' 바티칸시국 2022.09.17 0 13
4441 국제 "내년 선거가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보전의 최대 위험요소" 바티칸시국 2023.09.23 0 8
4440 국제 "냉전후 최대 반서방 움직임"…아프리카 反프랑스 물결 왜? 바티칸시국 2024.01.09 0 7
4439 국제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초상화 철거하라 항의한 억만장자 바티칸시국 2024.05.19 0 3
4438 국제 "노트르담 성당을 5년 만에 복원?"… 모두가 웃었지만 이젠 안 웃는다 바티칸시국 2023.04.15 0 1
4437 국제 "누가 먼저 죽든 같이 묻히자".. 17개월 만에 '아내이자 여왕' 곁으로 바티칸시국 2022.09.25 0 8
4436 국제 "뉴델리 낮 52.9도" 센서오류 탓, 실제는 3도↓…"여전히 최고치" 바티칸시국 2024.06.02 0 5
4435 국제 "대관식만 세 번째" 2차대전 참전한 104세 영국 노인 바티칸시국 2023.05.04 0 2
4434 국제 "대만, 세계 1위 사이버 공격 피해국…1분기에 매주 3천회 이상" 바티칸시국 2023.05.18 0 6
4433 국제 "대만과의 단교는 시기 문제"…파라과이 대선 향배 '촉각' 바티칸시국 2023.04.30 0 4
4432 국제 "대만에 10년 이내 규모 7.0 이상 지진 발생 가능성" 바티칸시국 2023.10.26 0 5
4431 국제 "독일, 차이나머니 규제안 완화 검토…다른 서방국과 반대" 바티칸시국 2024.04.28 0 158
4430 국제 "돌덩이 던져 바다 구하겠다" 덴마크 도시의 비장한 도전 바티칸시국 2023.10.14 0 10
4429 국제 "동물에게도 축복을"…바티칸서 동물 수호성인 축일 행사 바티칸시국 2023.01.18 0 20
4428 국제 "동성애는 비정상" 伊 육군 소장 정직 11개월 징계 바티칸시국 2024.02.29 0 10
4427 국제 "또 꽉찬 버스, 3~4대는 보내야"…'교통지옥' 된 일본 교토, 왜 바티칸시국 2024.04.26 0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62 Next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