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재는 하는데 받는 우리나 하는 하는 중국이나 둘 다 실세상에서는 별 소용 없는 걸로 걸 것 같아.

 

중국이 한한령으로 제재 걸었다 그 엄포의 콘텐츠가 별 것 없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알게되었거든.

 

그것보다 더 나가면 지금 중국 경제도 곱창인 상황에서 자신들도 크게 다쳐.

 

그렇다고 못본채는 못하고.

 

 

중국이 한국의 감정 크게 건들지 않으면서도 큰 소리치고 제재 하겠다고 할거고, 결과적으로 실효성 없는 부문에 그칠 것 같다.

 

Who's TERMIDOR

profile
목록
  • profile
    아씨 2022.07.03 15:03

    근데 일본마냥 미쳐가지고 진짜 수출금지같은거 때리면 어카냐

  • profile
    Oxidecircle 2022.07.03 16:55

    지금 우리가 중국에게 가장 크게 매여있는 부분이 원자재(희토류 포함) 수입인데

    중국이 이걸 수출금지하면 우리가 그 원자재로 만든 완제품도 저들이 못 받음.

    물론 우리에게서 완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원자재라면 수출금지를 때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봐야 우리나라의 대 중국 무역 의존도만 더 낮춰줄 뿐임.

    앞으로도 '중국은 무역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대다' 라는 인식을 꾸준히 갖게 해주는거고.

    일본의 대 한국 수출금지랑 별로 다를 바가 없어지는거.

    물론 이 가정은 중국이 자기들에게 별로 피해가 없으면서 우리에겐 치명적인(ex 요소수 등)

    물품을 집중적으로 수출금지를 할 거라고 예상하고 미리 대책을 세웠을 경우임.

    전 정권이라면 애초에 이 꼬라지가 되도록 만들지 않았겠지만서도.

     

    여튼 문제는 중국이 대 한국 수출금지를 했을 때 중국 의존도를 줄이지 못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기업들과

    거기에서 월급 받아 생활하는 서민들.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겠지만 그들에게는 제2의 IMF와 다를 바 없어지는 셈임.

    회사가 갑자기 망하고, 가장이 실직해서 길거리에 나앉는 상황이 심심찮게 벌어질 수도 있음.

    그래서 전 정권에서도 중국에 대충이나마 립서비스 해주고, 적극적으로 대 중국 압박을 펼치지 않았던 거였고.

    신남방, 신북방 정책을 진행해 대 중국 의존도를 낮춘 뒤에 중국 압박에 동참하려고 했던 건데 정권이 바뀌면서 망했지.

    이낙연이 대통령이었다면 문재인 정권 기조 그대로 이어받았겠지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15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3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4990 국제 군주제 개혁 요구 泰 28세 女운동가, 교도소 단식투쟁 중 사망 new 바티칸시국 09:39 0 1
4989 국제 파키스탄, 모든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전략 부문만 제외" new 바티칸시국 09:17 0 0
4988 국제 남아공 대통령 총선 목전에 국민건강보험법 서명 new 바티칸시국 09:00 0 0
4987 국제 방글라 법원 "항소 마무리 전 사형수 독방 수감은 위헌" new 바티칸시국 00:24 0 4
4986 국제 '개헌 반대' 뉴칼레도니아 폭력 사태에 공항 폐쇄·통행 금지령 new 바티칸시국 00:06 0 5
4985 국제 인도-이란, 차바하르항 개발 위한 '10년 장기 계약' 체결 new 바티칸시국 2024.05.14 0 2
4984 사회 '뉴진스님' 인기에 외신도 주목…"젊은 불교 알리는 데 앞장" 바티칸시국 2024.05.14 0 42
4983 국제 '신의 직장'인줄 알았더니…바티칸 박물관서 노동쟁의 바티칸시국 2024.05.14 0 7
4982 국제 호주 "살아있는 양, 2주간 배에 갇힌 채 수출은 잔인…법으로 금지" 바티칸시국 2024.05.14 0 4
4981 국제 '사망·실종 270여명' 브라질 홍수에 올림픽 선수들 예선 포기하고 자원봉사 바티칸시국 2024.05.14 0 6
4980 국제 몽골인들 "한국서 일하는 게 낫죠"…충격 받은 日 '초비상' 바티칸시국 2024.05.14 0 62
4979 국제 '기온 51.1도' 멕시코 폭염 기승…북미 역사상 가장 더운 5월 바티칸시국 2024.05.13 0 3
4978 국제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바티칸시국 2024.05.13 0 3
4977 국제 하루에 담배 40개비 피우던 2세 아이, 반전 근황 공개 [핫이슈] 바티칸시국 2024.05.13 0 6
4976 국제 역대급 폭우에...브라질 홍수로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4.05.12 0 6
4975 국제 "여드름팩" 해명 안 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3억 배상 바티칸시국 2024.05.12 0 6
4974 국제 “스페인 전통이었는데” 골칫거리 된 투우…‘어린이 무료 입장’에 비난 바티칸시국 2024.05.12 0 4
4973 국제 폴란드 총리, '러 동맹' 벨라루스 국경 찾아 "경계 강화" 바티칸시국 2024.05.12 0 9
4972 국제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여기는 인도] 바티칸시국 2024.05.12 0 2
4971 국제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받은 美 60대 환자 두달만에 숨져 바티칸시국 2024.05.12 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0 Next
/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