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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느순간 부터인가 집단이나 사람을 100% 신뢰를 잘 못해서 그런가

 

어느 집단이든 모여 있으면 한팀이라고 생각은 잘 안하고

 

한시적 동맹 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음

 

이유는 다나카 요시키 때문

 

어느 작품에서 나왔는지는 정확하게 대사가 기억안나는데

 

사람이 60억명이 있으면 60억개의 정의가 존재한다는 대충 그런 뉘양스 의 내용을 중고등학교때 봐서

 

모두가 100% 같은 목적 같은 의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믿고있고

 

같은 길을 가더라도 언제든지 갈라설수 있다라고 생각해서인지

 

뭐 갈라지고 터지더라도 멘탈에는  타격이 덜하더라. 

 

당시에 그 행동이 맞았다라고 생각하면 별로 후회도 않함.

 

몰라서 당했을수도 있고 알게 되었다면 앞으로는 당하지 말자라는 생각뿐

 

그리고 민주당도 난 애초에 십몇년전부터 빨간당 다음 2순위였다

 

다만 뽑았던 이유는 고쳐는 쓸수 있지 않을까 였지

 

근데 이젠 고쳐쓰기도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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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idecircleBest 2022.07.02 23:27

    원래 그게 맞음.

    60억의 인구가 있으면 60억의 기호가 다 다름.

    한두가지는 겹칠 수 있지만, 모든 게 다 같을 수는 없음.

    그러니 서로의 교집합만 보고 똑같다고 생각해선 안됨.

    그리고 그렇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공통의 목표를 노리는게 민주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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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idecircle 2022.07.02 23:27

    원래 그게 맞음.

    60억의 인구가 있으면 60억의 기호가 다 다름.

    한두가지는 겹칠 수 있지만, 모든 게 다 같을 수는 없음.

    그러니 서로의 교집합만 보고 똑같다고 생각해선 안됨.

    그리고 그렇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공통의 목표를 노리는게 민주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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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리대장 2022.07.02 23:57
    어디서 많이 본 글인 것 같은데 역시나 동일인이 작성한 글이군.

    어쨌든 영원한 동맹이 없다는건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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