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25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응~ 국힘 찍으면 그만이야~" 

 

"총선 망해봐라"

 

"그렇게 문프 깠는데, 지는 어디 잘하나 보자"

 

"뭐 이명박근혜도 거쳤는데 윤썩이야... 5년 금방이야~"

 

"그래도 찢보다는 낫다."

 

 

이 중에서 국힘 찍으면 그만이라느니 총선 망해보라는건 국힘이 개헌선을 넘는 미래까지 감당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아 불쾌함을 느낀다. 나라가 망해야 정신차린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때 나라가 완전 나락에 들어갈텐데 감당할 수 있나?

 

문프 깐 사람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건 지금 보면 꽤 꼴좋다고 보지만, 그 사람이 잘못하면 피해보는건 결국 우리라 큰 위안은 못된다고 본다. 당장 코로나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는데, 윤썩이 제대로 대응할지도 의문이고...

 

뭣보다, 이명박근혜도 거쳤으니 앞으로 5년도 견딜 수 있다고 하는건 듣기만해도 짜증남 ㅅㅂ. 아니 그럼 지금 경제 상황은 버틸 수 있고? 당장 자기나 자기 주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는건 어떻고? 외교는 어떤데? 5년동안 나라가 수습 불가능해질정도로 망가져도 그 소리가 나올까?

 

그리고 찢보다는 낫다. 물론 그게 사실일 수는 있어도, 지금 이 나라를 책임져야할 자리에 앉은 사람은 윤석열이야. 이재명이 아니라고. 찢보다는 낫다고 하는건 찢빠에게나 통하는거지...

 

 

내가 오늘따라 기분도 안좋고 그래서 심한 소리 많이 하기는 했지만, 지금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기 전에, 지금 상황을 타개하자는 함성을 더 내야한다고 생각해. 실제로 타개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목록
  • profile
    newriBest 2022.07.01 19:47
    ㅇㅇ 후회를 해도 상대가 이재명이었고 애시당초 민주당 후보가 나라를 안망칠 것 같으면 여니 아니라도 찍었지.
  • profile
    newri 2022.07.01 19:24
    일단 우리편 미디어가 시급함. 최대한 빠르게 L위키를 키워야함. 여기를 우리편 커뮤니티로써 활성화 시키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7.01 19:27
    좀 무리한 일일수도 있지만, 마냥 조롱만 날리는 사람보다는 낫네 네가
  • profile
    newri 2022.07.01 19:30
    ㅇㅇ 근데 윤이 찢보다는 나은건 현실이라 우리편 미디어 만들어서 우리편을 많이 만드는게 시급해.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7.01 19:32
    벌어지지도 않은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네가 말한 우리편 미디어 만다는데나 더 집중하는게 더 생산적임
  • ?
    cherrybomb 2022.07.01 19:33
    이 차악이라는 말이 참 씁쓸함
    솔직히 드러운 비유지만 음식물 쓰레기 고를래 일반 쓰레기 고를래 이 수준이라서 화가 남
    그리고 먹고 살기 팍팍한 걸 악용해서 사람들의 혐오정서를 파고들어 선동하는 인간들도 역겹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7.01 19:35
    애초에 윤 찍은걸 후회하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후회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문제야 이건
  • profile
    newri 2022.07.01 19:47
    ㅇㅇ 후회를 해도 상대가 이재명이었고 애시당초 민주당 후보가 나라를 안망칠 것 같으면 여니 아니라도 찍었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49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4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4578 국제 '네루 증손' 印 야당지도자 라훌 간디, 모디 명예훼손으로 2년형 바티칸시국 2023.03.26 0 7
4577 국제 '네팔의 사나운자' 세번째 총리 취임…中·印 균형·경제 등 과제 산적 바티칸시국 2022.12.27 0 13
4576 사회 '노병의 거수경례' 룩셈부르크군서 싸운 한국인 참전용사(종합) 바티칸시국 2022.11.29 0 12
4575 사회 '뉴진스님' 인기에 외신도 주목…"젊은 불교 알리는 데 앞장" 바티칸시국 2024.05.14 0 43
4574 국제 '다리 6개' 영국 유기견, 수술로 새삶…전세계서 모금 답지 바티칸시국 2024.01.21 0 10
4573 국제 '단식투쟁 40일' 태국 왕실개혁 운동가 2명, 대법원 앞으로 바티칸시국 2023.02.27 0 11
4572 국제 '대기 줄이 광장 한바퀴'…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조문 시작 바티칸시국 2023.01.02 0 13
4571 국제 '대만 단교설' 투발루 새정부 "중화민국과 특별관계 재확인" 바티칸시국 2024.02.28 0 5
4570 국제 '대만 수교국' 투발루 총리, 5월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 참석 바티칸시국 2024.03.10 0 11
4569 국제 '대법원 낙태권 판결 폐기' 여진에 美 사법부 신뢰 역대 최저 바티칸시국 2022.10.03 0 12
4568 국제 '대부의 고향' 伊 시칠리아 도시, 마피아 수괴 아들 추방 시도 바티칸시국 2023.05.13 0 2
4567 국제 '대선 승리' 인니 프라보워, 불명예전역 26년만에 '대장' 달아 바티칸시국 2024.02.29 0 12
4566 국제 '대선 패색' 짙어진 브라질 대통령, 네이마르까지 동원 바티칸시국 2022.09.30 0 13
4565 국제 '대통령 조카 사칭' 취업 사기 행각 벌인 伊의사 기소돼 바티칸시국 2023.02.24 0 4
4564 국제 '대통령 퇴진·국회해산' 에콰도르, 8월에 조기 선거 바티칸시국 2023.05.19 0 2
4563 국제 '덴마크판 노트르담 화재'…384년 된 옛 증권거래소 첨탑 무너져 바티칸시국 2024.04.17 0 9
4562 국제 '독립 요구' 시크교도, 런던 이어 샌프란 印공관에도 난입·소요 바티칸시국 2023.03.22 0 2
4561 국제 '독일군 얼굴이 왜 이래'···구글 '제미나이' 이미지 생성 기능 일시 중단 바티칸시국 2024.02.23 0 49
4560 국제 '돌연사' 엘비스 프레슬리 딸 마리 사망 원인 밝혀졌다 바티칸시국 2023.07.16 0 5
4559 국제 '동병상련' 대만, 우크라 지원 앞장…의약품·발전기·보육원까지 바티칸시국 2023.10.16 0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253 Next
/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