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2.06.30 12:15
낙태권 폐지 후 미국 SNS 상태가 요상하게 굴러가는 중
조회 수 193 추천 수 5 댓글 3
지난 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임신중절권을 무효화한 이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임신중절약 글을 차단한 사례가 발생한다더라고.
판결 이후 AP통신 등 일부 언론인들이 임신중절약 우편 발송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삭제 됐다고 함.
명목상으론 "총, 동물 및 그외 규체 물품"에 대한 위반이라고 하던데
기자가 시험 삼아 "임신중절약"을 "총"이나 "대마초"로 바꿔서 다시 올려보니 안 지워졌다고 ㅋ
븅신인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
‘40도 폭염’ 보도하던 앵커, 더위에 실신…에어컨 소용없었다
-
‘I have a dream’ 연설 60년... 멀기만 한 킹 목사의 꿈
-
‘가장 난해한 철학자’ 헤겔 초기 문헌 4000쪽 발견
-
‘가짜 술’ 마시다가 사망 사고 잇따르는 이란…자유 억압이 본질
-
‘개고기 먹는 스님’, 승려복 입고 술집서 포착 논란 [여기는 베트남]
-
‘관타나모’ 최고령 수감자 19년 만에 석방 … 아직 35명 남아
-
‘독일 어뢰 공격받고 전사’ 통지됐던 영국 할아버지 100세 생일잔치
-
‘돈 안되는’ 크루즈… 바르셀로나, 입항 제한 촉구
-
‘마스코트’ 희귀 곰 사살에 이탈리아 사회 충격…“국가 애도의 날”
-
‘몇년치 연봉을’…인니 초호화 반려견 결혼식에 비난 쇄도 [여기는 동남아]
-
‘모나리자’ 어깨 뒤의 다리 “토스카나 아레초-피렌체 잇던 지름길”
-
‘반지의 제왕’ 속 사우론 되고 싶었나…친러 8개국 정상에 반지 나눠준 푸틴
-
‘사우디 비판’ 트윗 올렸다가 사형선고…극에 달한 인권탄압
-
‘살인자’ 누명 벗기까지 43년 걸린 피해자에 1억원 배상금[여기는 베트남]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여기는 인도]
-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금패와 인증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
‘세계 최장기’ 집권 적도기니 대통령, 6선 달성…독재 길어져 인권·경제 상황 더 나빠질 듯
-
‘소셜미디어 시대’ 英국왕 첫 대관식… 공식 이모티콘 공개
-
‘손전등 살계(鷄) 사건’ 전말…손전등만으로 닭 1100마리 죽인 男 [여기는 중국]
-
‘어디에 썼을까?’ 수수께끼 12면체 로마 유물, 전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