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2.06.30 12:15
낙태권 폐지 후 미국 SNS 상태가 요상하게 굴러가는 중
조회 수 193 추천 수 5 댓글 3
지난 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임신중절권을 무효화한 이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임신중절약 글을 차단한 사례가 발생한다더라고.
판결 이후 AP통신 등 일부 언론인들이 임신중절약 우편 발송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삭제 됐다고 함.
명목상으론 "총, 동물 및 그외 규체 물품"에 대한 위반이라고 하던데
기자가 시험 삼아 "임신중절약"을 "총"이나 "대마초"로 바꿔서 다시 올려보니 안 지워졌다고 ㅋ
븅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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