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줄요약: 원래 지하에 4량 경전철로 무지성 착공이 가능했는데 유영록 이 인간이 9호선 연장가능하다고 발로 뻥참.

김포 골드라인은 자꾸 언론에서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미어터진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건 잘못안거.
당시 김포시장인 유영록이 벌인 삽질이 그대로 나온거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유영록이 김포시장이 되기전에 김포 골드라인은 4량에 지하로 지어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는 국토부가 김포시한테 빚진게 있어서라고 봐도된다.

원래는 김동식 전 김포시장이 9호선을 연장시키려고 했고 연장이 확정됐으나 국토부가 한강신도시 규모를 왕창 축소함으로 인해 취소됐어.
당연히 김동식 전 김포시장은 반발하면서 1인 시위까지 했고 국토부는 조금만 축소하는 대신에 경전철 짓게해주겠다고 했었지.

이런 내막이 있어서 바로 다음 김포시장이 9호선 연장 추진했다가 수요 미달로 포기하고 결국엔 고가 경전철로 바꿨다가 예산이 남은게 발견되서 지하로 바꿨고 거의 착공직전까지 갔었어.

근데 유영록 이 사람이 김포시민이 들어오는 지금은 9호선 연장이 가능하다고 입을 털어버렸는데
당연히 예산 등 여러문제로 실패하고 결국엔 경전철로 선회했는데 경전철로 선회하면서 착공을 빨리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안받겠다는 선언을 해버린 것

당연히 국비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돈을 절감해야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2량으로 확 줄여버려서 이꼴이 난 것.

이러고도 유영록은 김포시장 3선하겠다고 선언했다가 민주당에서 쪼인트 까였고, 이후에 김포갑으로 국회의원 도전하다가 또 쪼인트 까이고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욕만 배불리 먹었으며, 국짐에 입당해서 또 김포시장 후보에 들겠다고 했으나 거기서도 쪼인트 까였다고한다.

Who's The_Libertines

profile
목록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3:37
    저 정도로 진심이면 저기에 돈이 많이 걸렸거나(건설사 등과 유착 의혹)
    진짜 개썅마이웨이 또라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민주당 -> 국힘으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난 전자에 한 표.
  • profile
    작성자 The_Libertines 2024.01.02 14:21
    저거 말고도 삽질 벌인게 많아서 내가 보기엔 후자로 보여.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4:33
    그러면 깜냥이 안 되는 인간이 뽑힌 거였네.
    거기에 정당을 갈아타면서까지 집착하는 기회주의자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900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9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31
공지 숨기기
5194 국제 대만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주석 차기 총통후보 지명 예정 바티칸시국 2023.03.24 0 1
5193 국제 "노트르담 성당을 5년 만에 복원?"… 모두가 웃었지만 이젠 안 웃는다 바티칸시국 2023.04.15 0 1
5192 국제 우크라-러시아, 정교회 부활절 맞아 포로 맞교환 실시 바티칸시국 2023.04.16 0 1
5191 잡담 결국에 이정근은 유동규 테크 가는 건가 추가열 2023.04.16 0 1
5190 국제 케냐 공항서 화물기·조류 충돌로 모든 항공편 운항 중단 바티칸시국 2023.04.17 0 1
5189 국제 아수라장 수단…美 "대사관 철수 여의찮아 탈출 군사작전 준비" 바티칸시국 2023.04.20 0 1
5188 국제 러시아 反동성애 정책에 '발레 전설' 누레예프 일대기 '불똥' 바티칸시국 2023.04.20 0 1
5187 국제 '전력난' 남아공, 나미비아와 에너지 협력 강화키로 바티칸시국 2023.04.22 0 1
5186 국제 벌써 20년…국제적십자 "관타나모 수용자 건강상태 심각" 바티칸시국 2023.04.22 0 1
5185 국제 '호주인 1000명 사망' 日수송선, 81년 만에 필리핀 인근 4000m 심해서 발견 바티칸시국 2023.04.22 0 1
5184 국제 아시아서 4월 때아닌 폭염...태국은 체감온도 54도 기록 바티칸시국 2023.04.24 0 1
5183 국제 같이 밥 먹던 남친·지인마다 사망… 13명 연쇄살인 태국 ‘죽음의 만찬’ 바티칸시국 2023.04.29 0 1
5182 국제 65년 기다린 대관식 마친 英찰스 국왕, 영국민에 "진심 어린 감사" 바티칸시국 2023.05.09 0 1
5181 국제 튀르키예 대선 사흘전 야권 2위후보 사퇴…에르도안 최대 위기 바티칸시국 2023.05.12 0 1
5180 국제 대선 하루 앞둔 에르도안, 패배시 평화적 정권 이양 약속 바티칸시국 2023.05.14 0 1
5179 국제 英 대관식 집전한 대주교 8㎞ 과속에 기소…벌금 등 85만원 낸다 바티칸시국 2023.05.14 0 1
5178 국제 캐나다, 사적지 200곳 안내문 '원주민 왜곡' 바로잡는다 바티칸시국 2023.05.20 0 1
5177 국제 바레인·레바논, 1년 6개월 만에 대사급 외교 관계 회복 바티칸시국 2023.05.21 0 1
5176 국제 "속도위반 英내무장관, 벌점 안받으려 '특별교육' 부당 지시" 바티칸시국 2023.05.21 0 1
5175 국제 이탈리아 홍수로 엉망진창된 고서적…일단 냉동창고 보관 바티칸시국 2023.05.27 0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0 Next
/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