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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염수, 홍범도 문제 등 사람들이 거리로 나서서 시위를 해볼만한 이슈가 있는데, 나가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아. 요즘 뿐만이 아니지. 화물파업, 레고랜드 사태, 지금까지 사람들이 거리에 나갈만한 이슈들이 많이 있었는데 너무 조용히 넘어갔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채로...


사람들이 거리에 나서지 않는게 이재명과 그를 옹립하는 민주당의 존재 때문이라고 하더라. 자칫 그들에게 명분을 주는게 싫기도 하고, 시위를 한다고 해도 그들이 지켜줄 것 같지 않은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하네...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시위를 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상이 있잖아. 시위를 나가면 위험을 무릎쓰게 될텐데 그걸 막아주거나 줄여줄 보호막의 존재는 무시할 수 없지. 민주당이 지금까지 그 역할을 해줬거나 아니면 최소한 방해는 안되도록 했던 모양인데, 지금은 상태가 메롱한지라 보호막 역할을 기대할 수는 없고...


그래도 말이지. 그걸 감안해도 너무 조용히 넘어간 이슈들이 많아. 그 모든 이슈들이 이재명과 민주당 관련 이슈들에 묻힐 정도로 사소한 문제란건가? 하다못해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좀 크게 나올법도 한데 그 가능성마저 막을 정도로 이재명과 민주당의 존재가 거대한건가? 아니 애초에 이재명 단 한명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여겨도 괜찮은걸까...?


지금의 대한민국은 너무 침체되어 있어. 이낙연이 대대적으로 나서든, 민주당 내부에서 움직임이 보이든, 이 침체를 부술 계기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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