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이유
분명 국민들 대다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촛불을 들었었는데, 지금 경제상황, 코로나 방역 상황, 사회 상황을 보면 그 촛불 든게 거의 허사로 돌아간 모양새야(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는게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
난 말야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싫어. 지금 시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지 않고, 다른 어려운 사람 도울 여유가 없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이런 현실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라고, 그 스타트를 끊는게 여니의 귀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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