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데, 난 이 단어가 싫어.


분명 국민들 대다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촛불을 들었었는데, 지금 경제상황, 코로나 방역 상황, 사회 상황을 보면 그 촛불 든게 거의 허사로 돌아간 모양새야(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는게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 


난 말야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싫어. 지금 시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지 않고, 다른 어려운 사람 도울 여유가 없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이런 현실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라고, 그 스타트를 끊는게 여니의 귀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한다.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3.05.21 22:33
    각자도생 말고도 '헬조선'이니 '선진국 체험판'이라느니 그딴 것들도 정말 싫어. 


    '헬조선'은 자국 혐오를 드러내는 쓰레기 단어 중 하나고, '선진국 체험판'은 문프의 5년이 그저 그것밖에 안되었다고 폄하하는 말이라고 생각되어서 말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913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9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31
공지 숨기기
3607 국제 교황, 韓가톨릭 대표단에 "김대건 신부처럼 '평화의 사도' 되길" 바티칸시국 2023.09.16 0 5
3606 국제 교황, 가벼운 독감으로 또 일정 취소…사흘새 두 번째 바티칸시국 2024.02.26 0 23
3605 국제 교황, 가자전쟁 6개월 맞아 이스라엘 인질 가족 만나 바티칸시국 2024.04.09 0 5
3604 국제 교황, 감기 탓에 병원행…검진 마친 뒤 바티칸 복귀(종합2보) 바티칸시국 2024.02.28 0 7
3603 국제 교황, 감기 탓에 연설문 낭독 생략…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바티칸시국 2023.11.07 0 5
3602 국제 교황, 개신교 지도자들과 “동성애는 범죄 아냐” 거듭 권리 옹호 바티칸시국 2023.02.07 0 11
3601 국제 교황, 건강 문제에도 기후정상회의 예정대로 참석(종합) 바티칸시국 2023.11.29 0 13
3600 국제 교황, 건강 상태 호전…대독 안 시키고 직접 강론 바티칸시국 2024.03.10 0 5
3599 국제 교황, 건강검진차 병원 방문한 뒤 바티칸 복귀 바티칸시국 2023.06.07 0 7
3598 국제 교황, 계속되는 수단 분쟁에 “갈등·폭력에 익숙해지지 말자” 바티칸시국 2023.05.22 0 5
3597 국제 교황, 고르바초프 유족에 조전 "세계 화합에 헌신한 지도자" 바티칸시국 2022.09.01 0 11
3596 국제 교황, 과거 아르헨 독재정권과 결탁 의혹 정면 반박 바티칸시국 2023.05.11 0 3
3595 국제 교황, 교황청 핵심 부서 국장에 한국인 사제 임명 바티칸시국 2023.07.19 0 10
3594 국제 교황, 교회개혁 반대하는 美보수파에 "자살적 태도" 바티칸시국 2024.05.18 0 5
3593 국제 교황, 기관지염 치료 사흘 만에 퇴원…"나는 아직 살아 있다" 바티칸시국 2023.04.02 0 4
3592 국제 교황, 난민 선박 침몰 사고 애도…伊에 "인신매매범 활동 규제" 촉구 바티칸시국 2023.03.06 0 6
3591 국제 교황, 내년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 맞아 튀르키예 방문 바티칸시국 2024.05.18 0 4
3590 국제 교황, 내달 13∼15일 카자흐 방문..러 정교회 수장과 대면할까 1 바티칸시국 2022.08.03 0 20
3589 국제 교황, 노숙인·빈민 위한 '무료 빨래방' 伊토리노에 설치 바티칸시국 2023.11.05 0 4
3588 국제 교황, 니제르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기도로 동참하겠다" 바티칸시국 2023.08.20 0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62 Next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