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05.21 22:31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이유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
요즘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데, 난 이 단어가 싫어.
분명 국민들 대다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촛불을 들었었는데, 지금 경제상황, 코로나 방역 상황, 사회 상황을 보면 그 촛불 든게 거의 허사로 돌아간 모양새야(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는게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
난 말야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싫어. 지금 시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지 않고, 다른 어려운 사람 도울 여유가 없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이런 현실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라고, 그 스타트를 끊는게 여니의 귀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한다.
분명 국민들 대다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촛불을 들었었는데, 지금 경제상황, 코로나 방역 상황, 사회 상황을 보면 그 촛불 든게 거의 허사로 돌아간 모양새야(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는게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
난 말야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싫어. 지금 시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지 않고, 다른 어려운 사람 도울 여유가 없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이런 현실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라고, 그 스타트를 끊는게 여니의 귀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한다.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
추미애가 저격한 사람들과 띄워준 사람들
-
'교황의 오른팔' 신앙교리성 장관에 임명돼…후계자 지명?
-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해외체류 인사 8명에 현상금 1억7천만원
-
방러 교황 특사 "우크라 평화 계획 대신 인도적 문제 논의"
-
베네딕토 16세 '20년 개인비서', 바티칸 떠나 "사실상 추방"
-
'총선 승리' 구스마오 동티모르 초대 대통령, 총리 취임
-
네덜란드 국왕, 노예제 첫 공식 사과... 폐지 150년 만에 "용서 구한다"
-
유엔 "미얀마 인권 상황 심각…인도적 지원 차단도 전쟁범죄"
-
미얀마 저항 세력, 미얀마군 전투기 격추 주장
-
스리랑카서 '학대 논란' 코끼리, 22년만에 '본국' 태국으로 귀환
-
[여기는 동남아] ‘떠든 7살 아이’ 철창 감옥에 가둔 교사, 말레이서 논란
-
베네수엘라, 차기 대선 야권 선두주자에 '출마 금지' 논란
-
남아공 국민권익보호원, 라마포사 대통령에 '면죄부'
-
추미애가 정권교체의 공신이면, 국힘 지들은???
-
세계 最古 신문중 하나인 '비너 차이퉁' 320년 역사 마감
-
바티칸 특사, 러 정교회 수장 만나…우크라전 평화 중재 시도(종합)
-
英 찰스 3세, 풍력발전으로 7300억 벌어…"10년간 13조 수익 기대"
-
바티칸 평화특사, '전범 수배' 러 어린이 옴부즈맨과 면담
-
영국 왕실도 지난 겨울 에너지 절약…실내 온도 19℃로
-
피아니스트 이루마, 프란치스코 교황 만났다
'헬조선'은 자국 혐오를 드러내는 쓰레기 단어 중 하나고, '선진국 체험판'은 문프의 5년이 그저 그것밖에 안되었다고 폄하하는 말이라고 생각되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