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05.21 22:31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이유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1
요즘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데, 난 이 단어가 싫어.
분명 국민들 대다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촛불을 들었었는데, 지금 경제상황, 코로나 방역 상황, 사회 상황을 보면 그 촛불 든게 거의 허사로 돌아간 모양새야(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는게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
난 말야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싫어. 지금 시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지 않고, 다른 어려운 사람 도울 여유가 없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이런 현실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라고, 그 스타트를 끊는게 여니의 귀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한다.
분명 국민들 대다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촛불을 들었었는데, 지금 경제상황, 코로나 방역 상황, 사회 상황을 보면 그 촛불 든게 거의 허사로 돌아간 모양새야(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는게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
난 말야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싫어. 지금 시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가지지 않고, 다른 어려운 사람 도울 여유가 없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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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은 자국 혐오를 드러내는 쓰레기 단어 중 하나고, '선진국 체험판'은 문프의 5년이 그저 그것밖에 안되었다고 폄하하는 말이라고 생각되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