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기사가 뜨면서 윤석열 찍은게 나라를 구한거라고 하는 소리들이 나오지만, 난 옛날부터 이런 소리가 질색이었어.
결과적으로 나라를 구한게 맞다쳐도 그게 와닿아야 납득하지... 그 나라를 구했다는게 나라 경제가 끝없이 어지러워지고, 문화가 위기에 빠지고, 국격이 추락하고,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그런거야? 이대로 나라가 회복불능이 될 정도로 망가지지 않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윤석열 찍은게 나라를 구한게 맞는지 어떤지는 일단 여니 대통령부터 만들고 판단하자. 윤석열 찍은게 자랑스러운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할려면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나라를 살렸을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