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69시간 관련 이슈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우리나라의 국격에 금이 간건 사실이지만, 지금 해외의 반응을 단순히 '조롱'의 의미로만 봐선 안된다고 생각해.

 

 

1. 경고

 

 세계적 추세가 근로시간 단축으로 가고 있어서 이기도 한데, 그걸 감안해도 69시간은 너무 살인적이야. 과로사가 속출 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인거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경고'의 의미도 있어.

 

2. 경악

 

 이건 그냥 내 뇌피셜이긴한데, 지금 해외 쪽에서 '경악'하고 있기도 하다고 본다. 비웃음보다는 "그렇게 성공적이었던 나라가 왜 이렇게...?!"라는 당황감과 안타까움을 나타낸다랄까...? 

 

 

 

지금 69시간이 해외에 이슈가 되고 있는건 단순히 비웃고 있다고 한탄하는걸로 끝날 문제가 아냐. 해외에서 이슈가 된다는건 그만큼 중대한 사안이고, 대충 넘어가도 안된다는 경고이기도 해.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1.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Date2023.12.18 By뉴리대장 Views883 Votes5
    read more
  2.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3388 Votes33
    read more
  3.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Date2022.06.29 Bynewri Views629 Votes6
    read more
  4. 전 대통령에 두 번째 징역형···‘아랍의 봄’ 이끈 튀니지의 내리막길

    Date2024.02.26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0
    Read More
  5. [京鄕] 명화에 손 붙이던 환경단체 ‘멸종 반란’의 급선회 “이젠 대중 지지 얻겠다”

    Date2023.01.03 Category국제 By잉여고삼이강민 Views26 Votes1
    Read More
  6. 전쟁터에서 온 듯.. 젤렌스키, 전투복 입고 英 여왕 조문

    Date2022.09.13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1
    Read More
  7. [영국여왕 서거] 찰스 왕세자의 국왕 즉위식은 최소 수개월 뒤에

    Date2022.09.09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0
    Read More
  8. 미얀마 시민 무장 저항 거세져.."군부 완전 통제지역은 22%뿐"

    Date2022.09.07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0
    Read More
  9. 처칠 시대에 즉위한 英 여왕, 16번째 총리 맞아들인다 (1)

    Date2022.09.04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1
    Read More
  10. '北 방역승리' 의심하는 외신.."치명률 한국보다 낮다고?"

    Date2022.08.11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0
    Read More
  11. 영국이 약탈 옛 베닌 왕국 문화재 72점 돌려준다

    Date2022.08.10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0
    Read More
  12. '원주민 기숙학교 비극' 캐나다 방문하는 교황 "참회의 순례"

    Date2022.07.18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6 Votes0
    Read More
  13. [京鄕] 푸틴의 체포·체포·체포… 이유는 “부족한 애국심”

    Date2022.07.06 Category국제 By잉여고삼이강민 Views26 Votes0
    Read More
  14. “동충하초도 아니고…” 건강한 개구리 옆구리서 돋아난 '버섯'

    Date2024.02.25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15.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2천 명 이상 주민들에 대피 명령

    Date2024.02.22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16. 111세 이탈리아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그가 전한 장수 비법 (1)

    Date2024.01.03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1
    Read More
  17. 짧게 맛본 '민주주의' 위해 미얀마 Z세대는 목숨을 걸었다

    Date2023.02.19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1
    Read More
  18. 세계 최대 수송기 '므리야2' 비밀시설서 제작 중

    Date2022.11.08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19. 여왕 장례식, 英 인구 40% 시청..다이애나비 기록엔 못미쳐

    Date2022.09.22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20.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왕실 벌들에게도 알린 이유는? (1)

    Date2022.09.14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21. 열대폭풍 속 제트스키 즐기다..번개 맞아 사망한 남여 (1)

    Date2022.09.07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22. 현 대사는 추방·전 대사는 징역형.. 미얀마 군부, 영국과 한판

    Date2022.09.05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23. 미얀마 민주진영 "대공화기 들고 탈영하면 거액 보상"

    Date2022.08.10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25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0 Next
/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