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3.03.19 10:44
김변의 훌륭한 비유
조회 수 8 추천 수 1 댓글 0
밥상에 썩은 음식과 똥만 있어서 썩은 음식을 먹었다.
— 김변 (@sweetrain4you) March 18, 2023
굶어 죽지 않으려면 하나를 꼭 먹어야 했다.
썩은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나서 고생 중이다. 예상된 일이고 다시 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썩은 음식에 배탈이 났다고 똥이 음식이 되는건 아니다. 왜 썩은 음식 먹고 고생하냐 묻지마라.
왜 윤 찍었는지 물어보면 이걸 보여줘도 충분한 훌룡한 비유인 듯.
우리집은 대한민국이지 민주당이 아님. 중도국민까지 외국인 또는 적국민 취급하는 망상환자들.
— 김변 (@sweetrain4you) March 18, 2023
찢빠들의 예상 반응(?)에도 훌룡하게 받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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