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6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rch_key=98

"국민일보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여야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서 여야 의원 170명의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취합했다.

 

국민의힘 의원 67명, 민주당 의원 97명, 비교섭단체(정의당·시대전환·무소속) 의원 6명이 국민일보의 설문조사에 응했다.

 

이 대표 수사에 대해 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계가 강조해 온 이른바 ‘단일대오’가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저걸 보면 민주당 169명 중에서 97명 정도가 응답했고, 그 중에서도 98%가 보복에 답했다고 한다. 이걸 두고 당내에서 이재명의 영향력이 아직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게 이재명을 옹호하는거하고 반드시 일치할까?

 

 

사실 어떻게보면 정치보복이 맞을 수도 있을것 같음. 그동안 민주당과 국힘의 관계가 얼마나 험악했는지를 생각하면, 정권을 잡은 국힘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을 끝장내거나 혹은 복수하려고 검찰을 이용하는 걸 수도 있잖아. 이재명의 잘못과는 별개로 당을 끝장내려한다는 것이 정말로 괘씸하다고 느끼는 의원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봐야하지 않을까? 이재명이 난동부리는걸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것도 문제라고 보는데, 그걸 갖고 공범이라느니 친명계라느니 하는것도 성급한 판단이야. 정치라는건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니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3.01.14 18:02
    확실한 친명계만 빼고 전부 여니 신당으로 가거나 확실한 친명계가 쫓겨나야하는데
  • profile
    추가열Best 2023.01.14 17:20

    신경민 전 의원이 확실한 친명계는 20여명 안팎이라고 했었는데

     

    관망이 좀 많은 듯...?

     

    사실 이재명 빨리 못잡으면 진짜로 정치보복으로 여론 뒤집힐꺼라

     

    그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음

  • profile
    추가열 2023.01.14 17:20

    신경민 전 의원이 확실한 친명계는 20여명 안팎이라고 했었는데

     

    관망이 좀 많은 듯...?

     

    사실 이재명 빨리 못잡으면 진짜로 정치보복으로 여론 뒤집힐꺼라

     

    그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음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3.01.14 18:02
    확실한 친명계만 빼고 전부 여니 신당으로 가거나 확실한 친명계가 쫓겨나야하는데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21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3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3800 정치 국민의힘은 무적이 될까? 1 오나지오나지 2022.09.06 0 25
3799 국제 처칠 시대에 즉위한 英 여왕, 16번째 총리 맞아들인다 1 바티칸시국 2022.09.04 1 25
3798 사회 윤공희 대주교, 광주 염주동성당서 99세 감사미사 주례 1 바티칸시국 2022.08.27 1 25
3797 정치 헬조선 재림 D-12? 오나지오나지 2022.08.16 0 25
3796 국제 영국이 약탈 옛 베닌 왕국 문화재 72점 돌려준다 바티칸시국 2022.08.10 0 25
3795 잡담 펨코애들 절대 준석 보면 찢빠랑 다를게 없.. 1 추가열 2022.07.30 0 25
3794 정치 무소비 무지출의 시간은 짧아야한다. 오나지오나지 2022.07.18 0 25
3793 국제 교황 "사임한다면 로마 명예주교로..바티칸·고향엔 안 가" 바티칸시국 2022.07.14 0 25
3792 국제 [京鄕] ‘한인 강제징용’ 부정한 미쓰비시, 중국인 피해자엔 추도비 잉여고삼이강민 2022.07.06 0 25
3791 국제 사임설 일축한 교황 "우크라·러 방문 희망" 바티칸시국 2022.07.06 0 25
3790 국제 '길이 6.3m' 세계 최대 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서 발견됐다 바티칸시국 2024.02.26 0 24
3789 국제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2천 명 이상 주민들에 대피 명령 바티칸시국 2024.02.22 0 24
3788 국제 “그러다 아버지처럼 쫓겨난다” 갈라선 마르코스·두테르테 바티칸시국 2024.01.29 0 24
3787 국제 111세 이탈리아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그가 전한 장수 비법 1 바티칸시국 2024.01.03 1 24
3786 정치 [속보] 헌재, 법무부·검찰 '검수완박' 권한쟁의 각하 3 뉴리대장 2023.03.23 1 24
3785 국제 짧게 맛본 '민주주의' 위해 미얀마 Z세대는 목숨을 걸었다 바티칸시국 2023.02.19 1 24
3784 유머 우리에겐 젤렌스키보다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이 있었다 [김순덕 칼럼] 2 file 트라린 2023.02.16 1 24
3783 잡담 자칫하다가 4당체제 보겠는데 1 추가열 2023.02.11 2 24
3782 정치 민주당 시위 말미에 대놓고 촛불행동 시위 관심가져달라고 하네 1 뉴리대장 2023.02.04 1 24
3781 잡담 참가비 내고 가는 시위라니 3 추가열 2023.02.04 1 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50 Next
/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