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022.09.21 19:04

이해찬 노무현도 비판했네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대해선 “국민 통합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고, 협상하는 게 정치의 본질인데 ‘정치 실종 상태’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치밀한 준비 없이 기자실 폐쇄 같은 정책을 펴며 언론과 전쟁을 치렀고, 국정을 운영하려면 당정이 협력해야 하는데 긴밀하게 하지 못해서 협조가 잘 안 됐다”고 했다. 그는 2007년 대선 참패를 회상하며 “노무현 대통령도 재집권에 의지가 별로 없어보였다”며 “언론과 사이가 나빴던 것도 결정적인 실수”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한겨레가 만든 ‘김어준의 파파이스’ 인터뷰에 출연해 방송인 김어준씨를 처음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332?sid=100

 

이 기사에 보면 노무현이 비판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국무총리때 노무현 국정에 지장을 준 것 생각하면 진짜 유체이탈 그 자체네. 이해찬이 말하는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체를 발굴해냈기는 했는데 종편이나 보도편성 채널 등으로 진출할 생각을 왜 안했을까?

 

진짜 이런 사람을 친노좌장으로 띄어준 언론은 진짜... 내가 리버럴 언론 떠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해찬 친노좌장같은 엉터리 보도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언론을 원하는 거임. 나도 이런 보도에 속아넘어갔고.

Who's 뉴리대장

profile

아이마스 좋아하는 코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913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9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31
공지 숨기기
4107 국제 인니 차기 대통령 "가자지구에 평화유지군 파병할 용의 있어" 바티칸시국 2024.06.02 0 3
4106 국제 인니 지진 사망자 318명으로 늘어…여진 속 수색 지속 바티칸시국 2022.11.27 0 13
4105 국제 인니 자카르타 한국학교 교원이 자녀 위해 답안지 빼돌려 바티칸시국 2023.04.21 0 2
4104 국제 인니 자바섬 남부 바다서 규모 6.1 강진…자카르타도 흔들(종합) 바티칸시국 2024.04.28 0 4
4103 국제 인니 의회, 한국과 CEPA 비준안 처리..체결 1년 8개월만 바티칸시국 2022.08.30 0 15
4102 국제 인니 영자지 "대통령 당선인, 서울찾아 KF-21 갈등 마무리해야" 바티칸시국 2024.05.04 0 9
4101 국제 인니 수마트라섬 홍수·산사태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바티칸시국 2024.03.11 0 3
4100 국제 인니 수마트라섬 북서부서 규모 6.2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바티칸시국 2022.09.24 0 10
4099 국제 인니 무상급식에 세계은행 등 국제사회 잇단 경고…"재정 우려" 바티칸시국 2024.02.29 0 11
4098 국제 인니 메라피 화산 분출해 용암 2㎞ 흘려내려 바티칸시국 2024.01.21 0 9
4097 국제 인니 대통령, 쌀값 급등에 "정부재고 충분…저소득층 지원 강화" 바티칸시국 2023.09.13 0 6
4096 국제 인니 대통령, 대선 지지율 1위 野후보와 독대 만찬…중립성 논란 바티칸시국 2024.01.08 0 8
4095 국제 인니 대통령 당선인측, 'GDP대비 정부부채 50% 상향 계획' 부인 바티칸시국 2024.06.16 0 3
4094 국제 인니 대통령 "한국·대만이 우리가 따라가야 할 경제 모델" 바티칸시국 2022.12.02 0 14
4093 국제 인니 대통령 "아세안, 파괴적인 강대국 대결 휘말려선 안돼" 바티칸시국 2023.09.06 0 6
4092 국제 인니 대통령 "미얀마와 물밑 대화 중…시간 걸려도 상황 개선" 바티칸시국 2023.03.17 0 10
4091 국제 인니 대통령 "공무원 라마단 만찬 참석 금지" 지시에 논란 바티칸시국 2023.03.26 0 3
4090 국제 인니 남술라웨시서 홍수·산사태로 14명 사망…주택 1천채 파손 바티칸시국 2024.05.05 0 4
4089 국제 인니 남성이 팔던 염소고기 알고 보니 ‘아내 시신’ [여기는 동남아] 바티칸시국 2024.05.08 0 10
4088 국제 인니 국방, '대통령 장남' 부통령 후보로 지명…권력 세습 가시화 바티칸시국 2023.10.23 0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62 Next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