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9.06 17:47

국민의힘은 무적이 될까?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48606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불출석보고 썩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이건 곧 국힘과 윤석열의 파워가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민주당이 아무리 윤석열을 까고 그래도 전부다 무마되고, 윤석열이 아무리 삽질해도 민주당 때문에 용서되는... 분위기가 그래.

 

 

이건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안좋아. 당장 국민들이 경제적 문제, 정치적 문제, 사회적 문제로 윤석열 대통령을 까고 있어. 하지만 만에하나 비난들이 찬사로 바뀌고, 국민들의 고민거리가 이재명 까는걸로 사이다 터지는 구도로 발전한다면 여니가 귀국해도 해결이 어려워질거야. 이건 웃을 일이 아니라 진짜 위험한거야. 민영화 시행한다고 해도 반대할 사람 많이 없을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봐.

 

 

여니가 돌아올때까지는 나라가 망하는걸 최대한 억제해야하는데, 지금 이 흐름이면 나라가 망하는걸 그저 무력하게 보고 있어야만 하잖아. 그걸 정말로 감내해야만 하는거야?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9.06 18:27

    2017년때 우리나라의 미래가 찬란할거라고 생각했던건 너무 오만스러웠던건지도 몰라. 그렇다고 지금처럼 끔찍한 암흑기가 시작되어서는 안되었어.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64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5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3912 국제 윌리엄 왕자, 공식 왕세자 됐다.. 수년 걸릴거란 예상 깨고 전격 책봉 바티칸시국 2022.09.11 0 14
3911 국제 [英여왕 서거] 왕실 총자산 39조원..찰스3세 얼마 물려받나 바티칸시국 2022.09.11 0 21
3910 국제 중국 쓰촨 강진으로 마오쩌둥 '장정 회의' 유적지 훼손 바티칸시국 2022.09.11 0 12
3909 국제 英 여왕 서거 관광 특수 열리나..弱 파운드화도 거들어 바티칸시국 2022.09.11 0 17
3908 국제 탈레반 재집권 이후 '암흑의 시대' 진입한 아프간.."마른 빵조차 없어" 바티칸시국 2022.09.11 0 20
3907 국제 윌리엄 英왕세자·해리 왕자, 1년여 만에 함께 공식석상 바티칸시국 2022.09.11 0 14
3906 국제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6 강진.."3명 이상 사망"(종합2보) 바티칸시국 2022.09.11 0 20
3905 잡담 [東亞] ‘희대의 조작극?’…벼루에 새겨진 ‘일본 最古 문자’서 유성펜 성분 검출 잉여고삼이강민 2022.09.11 0 20
3904 국제 [英여왕 서거] 영면 위한 마지막 여정 개시..유해, 밸모럴성에서 에딘버러로 바티칸시국 2022.09.11 0 13
3903 잡담 추석때 포스코 관련 기사가 없구만 1 추가열 2022.09.11 1 29
3902 국제 카타르 우레두, 미얀마 사업 매각..해외 이통사 모두 철수 바티칸시국 2022.09.11 0 19
3901 국제 태국인 80% "하원 해산하고 조기 총선 실시해야" 바티칸시국 2022.09.11 0 24
3900 국제 [英여왕 서거] 지구촌 추모 물결 속 옛 식민지 주민은 '떨떠름' 바티칸시국 2022.09.12 0 18
3899 국제 영국의 '동물 해방 운동가'들 근황 잉여고삼이강민 2022.09.12 0 20
3898 국제 英여왕 반려견 웰시코기, 차남 앤드루 왕자가 맡아 기르기로 바티칸시국 2022.09.12 0 27
3897 국제 英정부, 여왕 유해공개 참배객 수칙 발표" 최장 하룻밤 줄설 각오" 바티칸시국 2022.09.12 0 16
3896 국제 유럽 최장수 군주된 덴마크 여왕, 즉위 50년 행사 대폭 축소 바티칸시국 2022.09.12 0 19
3895 국제 미국서 장기이식 100만건 돌파..1954년 첫 시행 후 68년만에 바티칸시국 2022.09.12 0 15
3894 국제 "이쪽이 '진짜 국장'" 英 여왕 서거 후 일본서 퍼지고 있는 표현 바티칸시국 2022.09.12 0 23
3893 국제 [英여왕 서거] 조문객 75만명 이를 듯..다이애나비 장례식 뛰어넘나 바티칸시국 2022.09.12 0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56 Next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