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19 13:00

찢계가 나라를 망친다.

조회 수 26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11379

이번에 김기춘이 대법에서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을 받은게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한다. 내가 볼때, 법원은 원래 막장이었던 곳이니(문프 시절에도 적폐들 무죄 잘만 주던데...) 이번 판결 자체가 민주당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봄. 

 

다만, 문제 삼아야할 건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냐는 거지. 찢을 숭배하는 민주당이 말이지...

 

 

지금 문파들이 민주당 비아냥거리고 있는데, 이건 절대 비아냥거려서도 안되는 끔찍한 일이야. 찢이라는 단 한명의 존재가 국짐에게 정권을 내준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들의 죄를 완화하거나 정당화시키고 있다는거지. 

 

이대로가면 민영화, 노동법 개악, 게임 등 문화탄압, 외교참사 등 온갖 삽질과 병크들이 '이재명 보다는 낫지 안냐?' 라거나 '이재명도 그렇지 않나?'라는 걸로 비판이 무마되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차라리 이명박근혜 때가 더 나았다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완전히 망해버리는거지. 안그래도 국제정세도 어수선하고 코로나도 기승부리는데 말이지...

 

 

이젠 더이상 찢이 대통령 아니니 다행이다라느니 이명박근혜도 버텼는데 이번에도 잘버티자라느니 그런건 통하지 않아. 민주당의 과반 의석이 안움직여서 국힘과 윤썩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찢 대통령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 profile
    Athena 2022.08.19 13:42

    솔까 윤돼지가 되도, 민주당이 브레이크라도 걸 줄 알았는데, 후룸라이드 인줄 어케 알았겠음. ㅋ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1.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Date2023.12.18 By뉴리대장 Views833 Votes5
    read more
  2.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3335 Votes33
    read more
  3.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Date2022.06.29 Bynewri Views628 Votes6
    read more
  4. 필리핀 북부 루손섬 6.4 강진…최소 6명 다치고 건물들 파손(상보)

    Date2022.10.26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2 Votes0
    Read More
  5. [서울신문] 한국식 민주주의와 중국 특색 사회주의

    Date2022.10.26 Category잡담 By잉여고삼이강민 Views22 Votes0
    Read More
  6. [서울신문] 배신의 계절

    Date2022.10.26 Category잡담 By잉여고삼이강민 Views20 Votes0
    Read More
  7. 전주 한옥마을안에 한옥도서관 내달 개관..여행객 쉼터 역할도

    Date2022.10.26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16 Votes0
    Read More
  8.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화재로 독일인 신부 사망(종합)

    Date2022.10.26 Category사회 By바티칸시국 Views40 Votes0
    Read More
  9. 교황, 러 핵무기 위협 비판.."평화를 향한 신의 뜻 변하지 않아"

    Date2022.10.26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8 Votes0
    Read More
  10. 미얀마군, 국제사회 규탄에 "민간인 공습은 가짜뉴스"

    Date2022.10.26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3 Votes0
    Read More
  11. 일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2)

    Date2022.10.27 Category정치 By오나지오나지 Views17 Votes0
    Read More
  12. 에티오피아 내전 종식 협상 남아공서 시작..30일까지 열려 (1)

    Date2022.10.27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9 Votes0
    Read More
  13. "사제·수녀들 휴대폰에도 포르노…당장 지워라" 교황의 경고

    Date2022.10.27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5 Votes0
    Read More
  14. 파라과이 교도소로 반군지도자 시신 운구…장관, 8시간만에 경질

    Date2022.10.27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3 Votes0
    Read More
  15. 교황, '수녀 사망' 콩고 테러 공격에 "용납할 수 없어"

    Date2022.10.28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9 Votes0
    Read More
  16. 영국, 찰스 3세 국왕 초상화 그려진 동전 첫 생산 [뉴시스Pic]

    Date2022.10.28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8 Votes0
    Read More
  17. 국제사회 비판 무시하는 미얀마군…민간인 계속 공격

    Date2022.10.28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4 Votes0
    Read More
  18. 신당 혹은 창당은 수단 중 하나다. (2)

    Date2022.10.28 Category정치 By오나지오나지 Views23 Votes0
    Read More
  19. 독일 대통령 "동서독 통일후 최대 위기…거칠고 힘든 수년 앞둬"

    Date2022.10.29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8 Votes0
    Read More
  20. 찢빠들이 이낙연한테 재난지원금 뭐라하는 이유 (1)

    Date2022.10.29 Category잡담 By뉴리대장 Views21 Votes0
    Read More
  21. [韓國] 영끌족 확산에 언론과 유튜브도 책임있다

    Date2022.10.29 Category사회 By잉여고삼이강민 Views16 Votes0
    Read More
  22. 미얀마 연구소 "쿠데타 이후 민간인 사망자 7천명 넘어"

    Date2022.10.29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3 Votes0
    Read More
  23. IS, 아프간 서부서 탈레반 차량 급습…"군 의료인력 5명 사망"

    Date2022.10.29 Category국제 By바티칸시국 Views16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252 Next
/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