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07 00:19

민영화는 결국 시행될거다.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민영화 뿐이랴. 최저임금 개악, 공무원 공공기관 선제타격, 외교참사, 야근 일상화 등등등... 윤 정부와 국짐이 원하는건 브레이크 없이 대부분 이뤄질거다. 문프가 이뤄놓은 것들은 처참하게 망가질거고...

 

 

왜냐고? 이재명 당대표는 이제 막을 수 없는 운명 같은거니까. 

 

 

민주당내 의원들은 둘째치고, 당원들이 죄다 친명계인데 이재명을 어떻게 이겨? 대의원과 여론조사는 있으나마나고... 투표를 한다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에 그칠 뿐이지... 

 

 

분당을 해야 민주계열이 산다지만, 이젠 어떻게해도 윤가의 폭주를 막을 수단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지. 분명 반명계가 민주당을 떠날텐데, 그럼 민주당에 남을 다수는 친명계일거 아냐? 의석수 파워 만만치 않을걸? 

 

 

그래도 우리는 아직 안죽었어. 비록 나라야 치명적으로 망가지겠지만, 선진국이 아니면 어때? 애초에 선진국이라는 지위도 우리나라에는 과분했어. 

 

 

 

 

...라고 할줄 알았지? 세상님아? 

 

 

 

집어쳐집어쳐!!!!!!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촛불을 들었었어! 언젠가 다시 망가질거를 알았지만, 할 수 있는한 나라가 도약하기를 바랐었다고! 문프는 그걸 이뤄주려고 갖가지 노력을 해줬어! 외교, 경제, 방역, 문화, 사회, 국방 등등등등!!!!

 

이런게 다 붕괴되게 생겼는데, 아직 이명박근혜때 생긴 문제들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세계가 혼란스러운데, 왜 하필이면 지금 윤썩이 대통령이야?!!! 왜 국짐이 또 정권을 잡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어차피 어대명이라고? 민주당은 이미 가망이 없다고? 

 

 

그렇다고 투표까지 포기하지는말자... 질땐 지더라도, 찢계에 대한 강렬한 저항의식을 화려하게 불태우자. 박용진 후보는 오늘 그 불꽃을 조금이나마 강하게 만들어줬잖아.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민주당의 탄생을 위해서라도 영업을 열심히 하다보면, 만약의 경우기는 한데, 정말로 어쩌면 이재명 당대표를 저지할 수 있을지도 몰라. 

 

 

민영화? 누가 시행하도록 냅둔다고 했디?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67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55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4715 국제 교황, 가자전쟁 6개월 맞아 이스라엘 인질 가족 만나 바티칸시국 2024.04.09 0 5
4714 국제 DNA는 정확히 알고 있다…6세기 중국 황제의 얼굴 바티칸시국 2024.04.09 0 9
4713 사회 창덕궁에 불 붙이려던 남성…직원 신고로 덜미 바티칸시국 2024.04.09 0 5
4712 국제 사우디, 파키스탄에 인도와 '카슈미르 영유권 문제' 대화 촉구 바티칸시국 2024.04.09 0 7
4711 국제 스페인 "부동산 투자이민 '황금비자' 폐지…주택위기 원인" 바티칸시국 2024.04.09 0 5
4710 국제 미얀마 반군, 태국 접경도시까지 점령…태국 총리 "군정 약해져" 바티칸시국 2024.04.08 0 6
4709 국제 교황청 "성전환·대리모, 인간 존엄성에 중대 위협" 바티칸시국 2024.04.08 0 8
4708 국제 "푸바오와 가장 가까운 방"…강 사육사 묵었던 中숙소 변신 바티칸시국 2024.04.08 0 7
4707 국제 이상 고온에 끓는 필리핀…전국 1만여개 학교 원격 수업 전환 바티칸시국 2024.04.08 0 7
4706 국제 폴란드, 정권교체 뒤 첫 지방선거…정부 국정동력 척도 바티칸시국 2024.04.08 0 8
4705 국제 파키스탄, '파키스탄서 테러범 사살' 인도 국방장관 발언에 발끈 바티칸시국 2024.04.08 0 6
4704 국제 슬로바키아 '친러' 대통령 당선…EU·나토와 노선 엇갈려(종합) 바티칸시국 2024.04.07 0 7
4703 국제 아프간 탈레반 최고지도자 "모든 나라와 외교관계 원해" 바티칸시국 2024.04.07 0 6
4702 국제 만우절 농담에 이마 문신 새긴 남성, 놀라운 일 벌어졌다! [여기는 동남아] 바티칸시국 2024.04.07 0 8
4701 국제 '친중' 몰디브, 인도와 계속 협력?…印 생필품 수입 바티칸시국 2024.04.07 0 7
4700 국제 "미일 정상 만찬에 日밴드 요아소비 초청…日, 노토 칠기 선물" 바티칸시국 2024.04.07 0 5
4699 국제 수단 다르푸르에 수개월 만에 유엔 식량지원 바티칸시국 2024.04.07 0 3
4698 국제 도난당한 윈스턴 처칠의 100억짜리 '황금 변기'…행방은? 바티칸시국 2024.04.07 0 4
4697 사회 고배도자기과학감정원, 두보 ‘등루’ 시 유묵 오는 8일 일반에 공개 바티칸시국 2024.04.06 0 22
4696 국제 원숭이 갱단의 치열한 패싸움, ‘두목 체포’… 태국 원숭이 소탕작전 바티칸시국 2024.04.06 0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57 Next
/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