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펠로시에 대한 정부의 태도와 중국몽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은 큰 상처를 입었다. 그나마 김진표가 하드캐리해줘서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만, 외교를 할때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격이 상처 받는데서 끝난다면 그건 오히려 다행이지. 요즘같이 어수선한 국제 정세에서는 외교적 결례가 한 국가의 멸망으로까지 이어질지도 모름. 그 외교적 결례가 많았다는 이명박근혜 시절은 그나마 세계가 평화로웠던거고, 요즘은 자칫 세계대전이 벌어질 위험이 있어. 이런 마당에 오늘같은 외교 참사가 반복되었다가는 국격이 망가지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가 멸망할지도 몰라.

 

 

아니 아무리 인생사 세옹지마라지만, 문프 바로 다음이 대한민국 멸망위기? 아무리 정권이 바뀔때마다 극단적으로 변하는게 우리나라라지만, 지금 사태는 너무 최악이야. 

 

 

그리고 뭐? 우리나라 미래가 너무 밝으니까 막장 지도자의 집권으로 밸런스 패치 하는거라고? ㅅㅂ 이건 이미 밸런스 조절이 아니라 아예 캐릭터나 직업군 등을 말살하는 거잖아!!!!!!!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05 01:05

    나라가 망가지는걸 최대한 막아내야 하는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할이다.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71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5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3487 국제 교황, 이탈리아 극우정권 출범에 "이민자들 도와야" 호소 바티칸시국 2022.09.27 0 11
3486 국제 교황, 이탈리아TV 인기 토크쇼에 2년 만에 다시 출연 바티칸시국 2024.01.10 0 11
3485 국제 교황, 전몰장병 묘지 찾아 헌화…"전쟁에는 진정한 승자 없어" 바티칸시국 2023.11.03 0 4
3484 국제 교황, 전세계 지도자들에게 "전쟁 종식 간청" 바티칸시국 2024.01.25 0 4
3483 사회 교황, 정순택 서울대교구장에 '팔리움' 수여 바티칸시국 2022.07.04 1 46
3482 국제 교황, 추기경 주택 ‘헐값 임대’ 혜택 폐지 바티칸시국 2023.03.02 0 19
3481 국제 교황, 카자흐스탄 방문.."시진핑도 오지만 회동 거의 불가능" 바티칸시국 2022.09.13 0 19
3480 국제 교황, 캐나다서 "기독교인이 저지른 악에 겸허하게 용서 구한다" 바티칸시국 2022.07.26 0 30
3479 국제 교황, 콥트 정교회 수장과 만나…"친교 안에서 함께 성장하길" 바티칸시국 2023.05.11 0 2
3478 국제 교황, 탈장 수술 성공적으로 끝나…집도의 "다른 질병 없어" 바티칸시국 2023.06.08 0 3
3477 국제 교황, 페루·미얀마 사태에 우려…"폭력 종식·대화 촉구" 바티칸시국 2023.01.22 0 17
3476 국제 교황, 평화 중재 위해 우크라·러에 추기경 특사 파견한다 바티칸시국 2023.05.21 0 2
3475 국제 교황, 프랑스 마르세유 이틀간 방문…이주민 메시지 주목 바티칸시국 2023.09.22 0 2
3474 국제 교황, 한국 오송 참사 희생자 애도…기후변화 대응 촉구 바티칸시국 2023.07.24 0 9
3473 국제 교황, 헝가리 사흘 방문일정 개시…우크라전·난민문제 화두 바티칸시국 2023.04.28 0 3
3472 국제 교황, 헝가리서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줘야" 촉구 바티칸시국 2023.04.30 0 7
3471 국제 교황과 싸우는 아르헨 ‘1위’ 극우 대선후보 “교황은 똥덩어리, 공산주의자, 악마” 바티칸시국 2023.08.31 0 3
3470 국제 교황에 '축복의 키스' 받았던 신경섬유종 환자 세상 떠나 바티칸시국 2024.01.13 0 8
3469 국제 교황의 다보스포럼 메시지…"이윤보다 도덕적 책임 우선해야" 바티칸시국 2024.01.18 0 14
3468 국제 교황의 외침 "기후 위기 한계점에 가까워져"…유엔 행동 촉구 바티칸시국 2023.10.05 0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