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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루트 중 하나를 고르되, 각 루트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찢계가 나간다!

 

- 민주당을 망가트린건 찢계인데 왜 반찢이나 친문이 나가야하지? 찢계가 쫓겨나야한다.

 

- 그리고 반찢이 나가서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한다쳐도 그게 다수당 의석의 파워를 막을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찢계, 그중에서도 개폐급이 나가는게 맞다고 봄. 민주당에는 반찢계와 함께 기회주의자들 대다수가 남는거고... 물론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겠지. 찢계도 따지고보면 수많은 적폐 유형중 하나일 뿐이니... 그래도 최소한 민주당내 최대 골칫거리는 사라질거다. 

 

 

2. 반찢계가 나간다!

 

- 이 경우는, 문프와 여니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해줬으면 해. 문파들이 가장 따르는 두 사람인 만큼... 당을 나간다면 같이 나가도 되는데, 남겠다면 당에 남아서 힘을 보태주는게 좋다고 봄. 

 

- 반찢계가 나간다면, 단순히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 만으로는 안돼. 만약 민주당내 잔손 의석수가 다수라면, 그들이 국힘과 합세해서 악법을 무수히 통과시킨다던가 할지도 몰라. 민영화법 통과(이건 입법이 아닌 수단으로 진행시키고 있다지만, 입법이 가능해지면 더욱 심해질걸), 노동법 개악 등... 그래서 국힘과 합쳐도 마음대로 못할 정도로, 반찢계를 따르는 쪽이 대규모여야한다고 봐. 나가는 20~30명을 최소 90~100명 정도 따라간다랄까?

 

- 신당을 창당하려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해. 그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니까 긴말은 않겠다. 더 쓰기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가 아는 선에서 분당할때 조건을 달아놓기는 했는데,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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