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래 두 루트 중 하나를 고르되, 각 루트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찢계가 나간다!

 

- 민주당을 망가트린건 찢계인데 왜 반찢이나 친문이 나가야하지? 찢계가 쫓겨나야한다.

 

- 그리고 반찢이 나가서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한다쳐도 그게 다수당 의석의 파워를 막을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찢계, 그중에서도 개폐급이 나가는게 맞다고 봄. 민주당에는 반찢계와 함께 기회주의자들 대다수가 남는거고... 물론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겠지. 찢계도 따지고보면 수많은 적폐 유형중 하나일 뿐이니... 그래도 최소한 민주당내 최대 골칫거리는 사라질거다. 

 

 

2. 반찢계가 나간다!

 

- 이 경우는, 문프와 여니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해줬으면 해. 문파들이 가장 따르는 두 사람인 만큼... 당을 나간다면 같이 나가도 되는데, 남겠다면 당에 남아서 힘을 보태주는게 좋다고 봄. 

 

- 반찢계가 나간다면, 단순히 교섭단체를 어찌저찌 형성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 만으로는 안돼. 만약 민주당내 잔손 의석수가 다수라면, 그들이 국힘과 합세해서 악법을 무수히 통과시킨다던가 할지도 몰라. 민영화법 통과(이건 입법이 아닌 수단으로 진행시키고 있다지만, 입법이 가능해지면 더욱 심해질걸), 노동법 개악 등... 그래서 국힘과 합쳐도 마음대로 못할 정도로, 반찢계를 따르는 쪽이 대규모여야한다고 봐. 나가는 20~30명을 최소 90~100명 정도 따라간다랄까?

 

- 신당을 창당하려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해. 그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니까 긴말은 않겠다. 더 쓰기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가 아는 선에서 분당할때 조건을 달아놓기는 했는데,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21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3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5005 유머 ??? : BBC도 이번 이태원 참사의 원인이 2찍들에게 있다고 했다! 1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11.04 0 24
5004 사회 ??? : 시위란 게 누군가는 꼭 피해를 보고 이슈가 되어야만 눈길을 주고 바뀔 수 있는 거야?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9.19 0 17
5003 잡담 ??? : 이거 꼭 알아야 됨???? 1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7.07 0 42
5002 국제 ‘40도 폭염’ 보도하던 앵커, 더위에 실신…에어컨 소용없었다 바티칸시국 2024.04.24 0 14
5001 국제 ‘I have a dream’ 연설 60년... 멀기만 한 킹 목사의 꿈 바티칸시국 2023.08.27 0 4
5000 국제 ‘가장 난해한 철학자’ 헤겔 초기 문헌 4000쪽 발견 바티칸시국 2022.12.03 0 28
4999 국제 ‘가짜 술’ 마시다가 사망 사고 잇따르는 이란…자유 억압이 본질 바티칸시국 2023.07.16 0 4
4998 국제 ‘개고기 먹는 스님’, 승려복 입고 술집서 포착 논란 [여기는 베트남] 바티칸시국 2023.07.29 0 6
4997 국제 ‘관타나모’ 최고령 수감자 19년 만에 석방 … 아직 35명 남아 바티칸시국 2022.10.31 0 16
4996 사회 ‘국내 유일’ 조선인 한옥 임대주택, 기록물로만 남는다 바티칸시국 2023.01.03 0 7
4995 사회 ‘달항아리’ 34억에 낙찰… 국내 달항아리 경매 최고가 바티칸시국 2023.10.25 0 9
4994 사회 ‘대가야 도읍지’ 고령, 국내 5번째 고도로 지정되나 바티칸시국 2024.04.10 0 7
4993 국제 ‘독일 어뢰 공격받고 전사’ 통지됐던 영국 할아버지 100세 생일잔치 바티칸시국 2023.02.08 0 11
4992 국제 ‘돈 안되는’ 크루즈… 바르셀로나, 입항 제한 촉구 바티칸시국 2023.04.11 0 2
4991 국제 ‘마스코트’ 희귀 곰 사살에 이탈리아 사회 충격…“국가 애도의 날” 바티칸시국 2023.09.03 0 2
4990 국제 ‘몇년치 연봉을’…인니 초호화 반려견 결혼식에 비난 쇄도 [여기는 동남아] 바티칸시국 2023.07.22 0 10
4989 국제 ‘모나리자’ 어깨 뒤의 다리 “토스카나 아레초-피렌체 잇던 지름길” 바티칸시국 2023.05.05 0 6
4988 사회 ‘문화재 보관할 곳 없어요’…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포화율 160%, 한계치 넘어 바티칸시국 2023.10.09 0 7
4987 국제 ‘반지의 제왕’ 속 사우론 되고 싶었나…친러 8개국 정상에 반지 나눠준 푸틴 바티칸시국 2022.12.30 0 7
4986 국제 ‘사우디 비판’ 트윗 올렸다가 사형선고…극에 달한 인권탄압 바티칸시국 2023.08.31 0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