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C%EC%8B%9C

미국 의전 서열 3위의 펠로시가 방문했는데도 환영하는게 너무 성의없더라.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대체 뭐하는거야! 휴가 때문에 안가는거냐!!!

 

 

무슨 대통령이 이래? 역대급 외교 참사도 그렇고, 민영화라던가 용와대, 노동법 개악 등을 밀어붙이고, 경제 문제 해결할 의지도 없고, 개념도 없도 겸손하지도 않고... 

 

 

국힘도 그래! 국민 생각은 안하고 서로 다투기만 하고(이건 꼴 좋긴하다만)... 국민들 물먹일 궁리만하고... 진짜 옛날부터 최악이야!

 

 

그리고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어. 지금의 사태를 만든 큰 원인이니까 말이지. 자신의 의도였는지 아니었지는 모르겠지만, 이 한 사람 때문에 민주당 내 유력 대권후보들이 정치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그 결과 민주당은 너무도 망가지게 되었지. 여니가 대통령 되지 못하고 대신에 지금의... 이건 더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

 

그것도 모자라서 지금도 민주당을 조종해서 윤 정부와 국힘이 원하는걸 이루고 있어. 민영화, 지선 압승, 장관 임명 등... 대선에서 진 주제에 이제는 나라 전체를 망치고 있다고. 

 

 

아까 나는 절망한 나머지 개미쳐버려서 이런 작자를 당대표로까지 불렀다니까? 반찢의 대반격은 끝났다는 아주 끔찍한 제목의 글에 말이야.

 

 

역시 이재명은 당대표로 인정 못하겠어. 더이상 민주당을 망가뜨리게 두고 싶지 않아. 민주당이 딱히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고, 용서한것도 아니다만, 지금 윤 정부와 국힘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민주당이야. 정확히는 그 의석수지만... 

 

 

그리고 민주당. 이제 이재명 지키기는 그만하고, 오히려 나라 지키기를 시작해주세요. 물론 당신들은 이재명을 추대해서 나라를 혼돈에 빠트린 큰 잘못이 있습니다. 그건 절대로 용서받아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엉망진창인 윤 정부를 견제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대로가년 다음 5년 정권교체고 뭐고 없을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도 전당대회 꼭 힘내서, 찢계 지도부 저지하자. 주변 영업 잘하고.

목록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45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38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5048 국제 키프로스, 가자 구호품 지속위해 '아말테아 기금'설립 밝혀 바티칸시국 2024.05.19 0 0
5047 국제 영국 찰스3세, 부친 '에든버러 공작' 작위 동생에 넘겨 바티칸시국 2023.03.11 0 1
5046 국제 "10년 더" 외친 38년 독재자의 은퇴 시사?… 훈센 "새 세대 찾았다" 바티칸시국 2023.03.16 0 1
5045 국제 교황 "수녀·어린이·주교 수직관계 아닌 모두 평등한 존재" 바티칸시국 2023.03.16 0 1
5044 국제 대만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주석 차기 총통후보 지명 예정 바티칸시국 2023.03.24 0 1
5043 국제 바이든, 11~14일 아일랜드 방문…고조부 고향도 찾을 예정 바티칸시국 2023.04.06 0 1
5042 국제 바이든, 찰스 3세 대관식 불참 통보…영부인이 대리 참석 바티칸시국 2023.04.06 0 1
5041 국제 나이지리아 무장괴한, 어린이·부녀자 등 85명 납치..."몸값 노려" 바티칸시국 2023.04.09 0 1
5040 국제 '종교인 박해' 니카라과 정부, 부활주간 행사도 탄압 바티칸시국 2023.04.09 0 1
5039 국제 또 성지 걸어잠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스라엘, 강경진압 자제 바티칸시국 2023.04.10 0 1
5038 국제 "노트르담 성당을 5년 만에 복원?"… 모두가 웃었지만 이젠 안 웃는다 바티칸시국 2023.04.15 0 1
5037 국제 태국 총선 한달 앞으로…"탁신계 정당 1위, 압승은 어려워" 전망 바티칸시국 2023.04.16 0 1
5036 국제 우크라-러시아, 정교회 부활절 맞아 포로 맞교환 실시 바티칸시국 2023.04.16 0 1
5035 잡담 결국에 이정근은 유동규 테크 가는 건가 추가열 2023.04.16 0 1
5034 국제 케냐 공항서 화물기·조류 충돌로 모든 항공편 운항 중단 바티칸시국 2023.04.17 0 1
5033 국제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 5년 더 집권…'공산당' 국회서 재선 바티칸시국 2023.04.20 0 1
5032 국제 아수라장 수단…美 "대사관 철수 여의찮아 탈출 군사작전 준비" 바티칸시국 2023.04.20 0 1
5031 국제 러시아 反동성애 정책에 '발레 전설' 누레예프 일대기 '불똥' 바티칸시국 2023.04.20 0 1
5030 국제 그린란드·남극, 연간 녹아없어지는 빙상, 30년전 3배 넘어 바티칸시국 2023.04.20 0 1
5029 국제 英 커밀라 아들 "어머니는 왕비를 목표한 것 아냐" 바티칸시국 2023.04.21 0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3 Next
/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