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4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168382?

북유게에서 속이 시원해지는 글을 봤는데, 흔히들 분당해야한다 말하지만, 소신발언이라는게 거짓은 아닌지 전당대회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하네. 

 

물론 현 상황에서는 분당도 고려해봐야겠지만, 지금은 전대를 마냥 포기하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 문파들은 지나치게 포기하는 분위기야. 당원들이 찢빠들로 가득하다는 이유로... 

 

 

아니 전대가 어디 당원만 참여하나? 대의원도 참여하잖아? 글고 당원에서도 반찢표를 더 모아야 승산이 더 올라갈거 아냐. 

 

 

지금 코로나 방역이 엉망이라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국제정세가 역대급으로 혼란스럽고, 우리나라 경제가 어수선해. 그외에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고, 공공기관과 공무원 선제타격이 계속되고 있어. 

 

 

이런걸 막기 위해서라도, 일단 전대를 포기하지는 말아야지. 당대표가 제대로, 아니 최소한 찢만아니라면 저걸 막기 위해 움직일지도 모르잖아. 

목록
  • profile
    뉴리대장 2022.08.01 23:09

    솔직히 일단 분당파들도 전당대회는 아무리 봐도 노답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결국 분당으로 현실을 타협하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전대에 일단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분당 카드도 만져야 하고 그 전대를 이기려면 우리편 커뮤니티와 위키 등을 키우는게 중요함. 내가 나서서 홍보하는건 좀 그러니깐 홍보를 하더라도 다른 유저가 해야함.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01 23:35
    그냥 둘다 집중하면 안되는건가 그럼? 분당도 분당이지만, 전대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문제잖아.

    난 말야. 개인적으로 북유게가 거북해. 요즘보면 뭔가 안된다는걸 너무 강하게 밀고나간다는 느낌이야. 특히 전당대회의 경우는 대의원도 참여하는데도 당원에 너무 겁을 먹고 있는것 같아. 아마 작년 경선때 받은 충격 때문에 더욱 그러는것 같은데(나도 지금 생각해도 믿을 수 없어...), 그 공포에 아직도 사로잡혀있는게 아닌가 싶다.
  • profile
    뉴리대장 2022.08.01 23:39
    ㅇㅇ 작년 경선때 받은 충격 때문에 그런 것 같음. 근데 지금 각종 지표들을 보면 우리한테 결코 파란불이 아님. 그나마 그쪽 판 밝은 권순욱도 자신은 기록을 통해 해결하겠다며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그리고 대의원도 물갈이가 한번 되서 오렌지 비중이 높아졌을 가능성도 있음.

    일단 나는 전대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할 수 있는게 주변에 투표권 있는 권당이나 대의원 영업하는거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음. 주변에 그게 없으면 뭐... 솔직히 주변에 권당이 없을 경우 할 수 있는 일은 문파쪽 미디어나 플랫폼 키우는 거임. 여기서 정치글만 쓰지말고 비 정치글은 자게에서도 쓸 수 있으니 자게에서도 쓰고 L위키 편집도 할 수 있으면 한번 해주셈.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01 23:45
    주변 영업을 하는 방안이 있다면 그거라도 해야한다고 본다. 근데 그런것 조차 안하는 것 같아 답답함. 내가 안보는거일 수도 있다만...

    근데, 만약 분당한다면 어디가 나가야하는거지? 그리고 나가면 국힘(혹은 +민주당)과 윤을 견제할 힘은 있나?
  • profile
    뉴리대장 2022.08.02 01:05
    근데 전대는 당원투표임. 등록만 하면 개나소나 투표 가능한 저번 경선때랑은 다름. 여론조사가 있지만 극히 한정적임. 문제는 한국은 자기가 마음에 드는 정당에 당원에 가입하는 문화가 아직까지 충분히 정착되었다고 할 수 없고 여전히 유령당원, 박스당원이 많음. 그래서 문파 여부 상관없이 북유게 사람들 대다수가 주변에 투표권 있는 권당/대의원을 찾기가 힘들껄. 나도 주변에 투표권 있는 권당이나 대의원이 없어서 영업을 하고 싶어도 못함. 적지 않은 북유게 사람들이 다 이상황일 거임. 영업할 사람은 영업할껄. 경선때 영업 분위기가 나온건 개나소나 투표참여가 가능했기 때문임. 그리고 3차로 어느정도 결실은 맺었고.

    분당은 찢쪽이 하는게 자연스럽기는 한데 우리가 해야할 상황이 오고 있음.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02 07:30
    대의원은 없는걸로 쳐야하는건가?
  • profile
    뉴리대장 2022.08.02 09:36
    음 이건 뚜껑 까봐야 알겠지. 글고 당연히 투표권 있는 권당도 소수인데 당연히 대의원은 다 찾기 어렵지. 아까도 말했지만 전대는 철저한 당원투표라 영업이 힘듬.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71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5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628
공지 숨기기
4687 국제 캐나다, 팔 독립국가 지지결의…"이스라엘 무기 수출도 중단" 바티칸시국 2024.03.21 0 3
4686 국제 "인니 대선은 부정선거"…낙선 후보들 불복, 헌재 제소키로 바티칸시국 2024.03.21 0 3
4685 국제 대학 졸업한 01년생 일왕 외동딸 아이코 공주···첫 직장으로 선택한 곳은 바티칸시국 2024.03.22 0 3
4684 국제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野지도자 측근 잇따라 체포 바티칸시국 2024.03.22 0 3
4683 국제 中연구팀 "빨리 자라고 영양 풍부…대나무, 세계 식량위기 해법" 바티칸시국 2024.03.23 0 3
4682 국제 세네갈 대선서 야권 승리…44살 최연소 대통령 등장(종합2보) 바티칸시국 2024.03.27 0 3
4681 국제 “불법인지 몰랐어요”…중학생 커플 결혼시킨 中 부모 [여기는 중국] 바티칸시국 2024.03.28 0 3
4680 국제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하원 통과…동남아 첫 허용 눈앞 바티칸시국 2024.03.28 0 3
4679 국제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바티칸시국 2024.04.04 0 3
4678 국제 수단 다르푸르에 수개월 만에 유엔 식량지원 바티칸시국 2024.04.07 0 3
4677 국제 필리핀 대통령 "더러운 세력의 부당한 주권 위협에 맞서 싸워야" 바티칸시국 2024.04.10 0 3
4676 국제 말레이시아, 메타·틱톡에 유해콘텐츠 대처 계획 요구 바티칸시국 2024.04.10 0 3
4675 국제 아프리카 토고, '간선제 개헌' 논란에 총선 29일로 연기 바티칸시국 2024.04.10 0 3
4674 국제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바티칸시국 2024.04.26 0 3
4673 국제 콜롬비아,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美 쇠고기 수입금지 바티칸시국 2024.04.26 0 3
4672 국제 뼛조각 200개 맞추니…네안데르탈 여성 얼굴 나타났다 바티칸시국 2024.05.03 0 3
4671 국제 유명 사막에서 ‘나체 기념샷’ 찍은 관광객들…‘법적 처벌’ 찬반 논란 바티칸시국 2024.05.03 0 3
4670 국제 "中도 내 집 마련 부담 크네"···처가 등살에 '가짜 돈' 줬다 경찰行 바티칸시국 2024.05.05 0 3
4669 국제 인니 남술라웨시서 홍수·산사태로 14명 사망…주택 1천채 파손 바티칸시국 2024.05.05 0 3
4668 사회 조선시대 소송은 어려웠다?…신분·성별 차별없이 자유로워 바티칸시국 2024.05.05 0 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