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고소득층을 부자로 동치시키는 오류를 범했음

모르고 했으면 그냥 대통령감 아니다라는 인증이고 알고 했으면 이재명식 용어 왜곡임.

 

고소득층의 기준은 상위 10% 소득인데 문제는 그 상위 10%에 공무원, 공기업 사원 , 대기업 사원 같은 중산층도 은근 들어옴. 당연히 상위 10% 안에 있는 중산층들 중에서 딴클쪽 유저의 비중도 만만찮게 있음. 문제는 그 상위 10%가 우리한테서 금융자산 10억 이상 같은 주로 통용되는 부자의 기준에서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도 적잖아 잇음. 근데 이재명은 상위 10% 고소득층을 부자로 동치시켰음. 당연히 부자가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매우 틀려먹었음.

 

상위 15%가 어쨌든 재난지원금 선별했을때 부자들뿐만 아니라 일부 중산층도 지급 대상에서 배제당함. 딴클이 전국민 지급 외치는 이유가 전국민 지급 안하면 내가 받을 수 없기 때문도 큼. 거기에 상위 10% 중산층도 만만찮게 있거든.

 

정황상 이 발언은 700만원 이상의 득표 비율을 보고 말하는 것 같은데 700만원 이상이라고 해서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도 만만찮게 섞여 있는 비율임. 아마 거기에 딴클 유저도 만만치 않게 있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