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경찰국 신설 건이 오늘 의결되었다고 한다. 뭐 윤석열 정부가 고집이 센만큼 신설 자체를 막기는 쉽지 않다고 보기는 했지만...
지금 큰 문제는 민영화도 그렇고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너무 빠르게 망치고 있다는거임. 오죽하면 취임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지지율 20퍼를 바라보는 지경까지 가버렸겠냐고...
하지만, 이젠 지지율 만으로는 정부를 견제하지는 못함. 더 확실한 견제수단이 필요하다는 거지. 그중 하나가 각성한 민주당이고, 민주당 각성의 계기가 이번 전당대회여야하는거지.
민주당이 도덕성을 회복해가고, 다수 의석 파워를 뽐내서 윤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재명 당대표나 친명 당대표를 저지해야함. 분당해서 나가는것도 이재명계여야하고...
윤 정부의 폭주를 하루빨리 막지 못하면, 나라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거다. 그러니까 전당대회 포기하지 말고 영업 열심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