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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중 어떤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 라는 건데...

이것도 꼬아서 말한거고 결국

 

"평화헌법 개정은 실현될 것 인가 아닌가"

 

인데...

 

아베의 세력들이 이번 일을 연료삼아 일을 추진할 것 인가.

아니면 이걸 이끌던 아베가 사라져서 와해될 것 인가.

 

이중 어떤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 아베 사살이 일본 정치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 졌는지고 궁금하다.

이게 한 개인이 저지른 테러 사건으로 치부할 것인가?

아님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시도에 이런 치명적인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건가?

 

범인이 정치적인 것은 관련 없다고 진술했다고 하지만 이번 참의원 선거가 평화헌법 개정 구체적인 시작지점인 터라 아예 연관을 안 짓지는 않을 것 같고

 

이 이후의 일본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이 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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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씨Best 2022.07.09 02:31

    쟤네는 평상시엔 조용한데 한두사람이 급발진 해서 사회 분위기가 소용돌이로 빠지는거 같음

  • profile
    아씨 2022.07.09 02:31

    쟤네는 평상시엔 조용한데 한두사람이 급발진 해서 사회 분위기가 소용돌이로 빠지는거 같음

  • profile
    아씨 2022.07.09 13:08

    아베는 대표자일뿐이지 헌법 수정하려는 세력이 와해될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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