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1.26 12:36
어제 경기 보니 벤투가 그립다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
누가 4-4-2를 저렇게 하냐
k리그 광주도 4-4-2하는데
중원 싸움 안밀리는데
클린스만 이 놈은 4-4-2 랍시고
중원을 유기했어
k리그 광주도 4-4-2하는데
중원 싸움 안밀리는데
클린스만 이 놈은 4-4-2 랍시고
중원을 유기했어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공지 |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 뉴리대장 | 2023.12.18 | 5 | 871 | |
공지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뉴리대장 | 2022.06.29 | 33 | 3356 |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뉴리대장 | 2022.07.04 | 12 | 1519 |
공지 | 공지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뉴리대장 | 2022.06.29 | 19 | 1806 |
8264 | 유머 | 120만 원짜리 황룡사 9층 목탑 모형.jpg 2 | 바티칸시국 | 2024.03.07 | 3 | 186 |
8263 | 게임 | [FGO] 2024.03.0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3.07 | 0 | 18 |
8262 | 게임 | 헬다이버즈2 민주주의를 포기한 게임 5 | 사쿠라미코 | 2024.03.07 | 2 | 52 |
8261 | 잡담 | 재활글 3 3 | 야미카 | 2024.03.07 | 2 | 23 |
8260 | 잡담 | 오늘도 월급루팡하며 여신님 크로키(?) 2 | 사막눈여우 | 2024.03.07 | 2 | 26 |
8259 | 잡담 | 전세대출 꼴받네 4 | 루돌프NDCT | 2024.03.07 | 0 | 29 |
8258 | 게임 | [FGO] 2024.03.06.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3.06 | 0 | 15 |
8257 | 잡담 | 결혼기념일 선물로 노래 만들었음. 4 | 루돌프NDCT | 2024.03.06 | 2 | 33 |
8256 | 창작(자작) | 오늘의 월급루팡 1 | 사막눈여우 | 2024.03.06 | 2 | 36 |
8255 | 잡담 | 학원마스 공개되었구먼 3 | 뉴리대장 | 2024.03.05 | 3 | 110 |
8254 | 게임 | 헬다이버즈 후기 4 | 사쿠라미코 | 2024.03.05 | 3 | 99 |
8253 | 애니/서브컬쳐 | [디지몬X블루 아카이브] 하루카의 작은 잡초 ~폐허에서도 꽃은 핀다~ 2 | madmouse | 2024.03.05 | 2 | 57 |
8252 | 게임 | [FGO] 2024.03.05.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3.05 | 0 | 23 |
8251 | 애니/서브컬쳐 | 오늘도 사슴사슴 3 | IIIiiiIIiIIIi | 2024.03.05 | 3 | 84 |
8250 | 게임 | [FGO] 2024.03.04.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3.04 | 0 | 19 |
8249 | 애니/서브컬쳐 | 정기적 사슴짤 공급 1 | IIIiiiIIiIIIi | 2024.03.04 | 1 | 30 |
8248 | 게임 | [FGO] 2024.03.03.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3.03 | 0 | 13 |
8247 | 잡담 | 시민권 발급 받으러 가는중 2 | 사쿠라미코 | 2024.03.02 | 3 | 115 |
8246 | 게임 | [FGO] 2024.03.02.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3.02 | 0 | 19 |
8245 | 애니/서브컬쳐 | 뉴리넷에 사슴짤 공급 1 | IIIiiiIIiIIIi | 2024.03.02 | 1 | 116 |
한 클럽 맞아서 진짜 장기적으로 지 철학 맞춰서 팀 빌드업해야 함. 그런 성향이고 그런 성향이면 클럽 해야지.
국대 감독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갈 수 없음. 정말 예외적인 경우임. 그러니 중단기 적으로 최대한 선수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포지셔닝하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해야함.
예를 들어서 브라질전을 보자면 벤투가 장기계약이었으면 맞는 말임. 이번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벤투가 원하는 축구를 해냈고 이제 다음 아시안컵 더 나아가 다음 월드컵까지 본다면 그게 맞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버티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기 위해 조현우 올리고 두줄 수비했어야함. 강력한 역습 전술가지고 나와서 언더독 답게 게임했어야지. 내 생각에는 그게 중단기용 국대 감독임.
하지만 지금 클리스만 보니까 벤투가 그리운건 맞다. 클리스만, 김영권 안 써서 좋아했는데 결국 김영권 꺼내고 중원에 대해서는 세부전술지시가 없다고 느껴질 만큼 대책이 없었음. 이강인 드리블하다가 공 뺐겼다고 하지만 전진패스 선호하는 이강인 특성상 그냥 공 줄곳이 없었다는게 맞음. 백패스 하자니 후방빌드업 불안하고 전방으로 뿌리자니 줄 곳이 없고. 다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