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가가 좀 별로이긴 한데 리메이크 더빙판 있길래 보는 중인데....
에릭은 다시 봐도 너무 사기캐네.
내가 젤 싫어하는 캐릭이 에반게리온의 신지랑 리제로 주인공인데 리제로 쪽은 작가가 도라도라나서 아예 접었고 에바쪽도 뭔가 터진것 같은데 일단 신지라는 캐릭이 비정상적으로 암울하단 말이지. 암울한게 당연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 됨. 그렇게까지 암울한가? 어릴 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비는 집안 신경 안 쓰고 나돌아 댕기는거 생각보다 흔한데 말이야. 그리고 애미 없다고 놀림 받으면서 왕따 당하는 씬도 없는 주제에 뭔 세상 우울 다 가진것 처럼....
그런데 에릭은 다른 의미로 비현실적이란 말이야. 엄마 연성하는 것까지야 뭐 어린 마음에 그런 미친 발상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눈 앞에서 엄마라고 만든게 괴생물?체? 이고 다리 하나 절단 났는데 그때 정신을 붙잡고 동생 영혼을 연성한다?? 나 였으면 그 상태로 패닉 걸려서 어버버 하다가 기절할 것 같은데 동생 영혼을 연성하고 기절한다?
너무 사기캐라서 이 뒤로 뭘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다. 영혼을 연성한다는 자각도 없이 연성을 한다? 이게 정말 먼치킨 아닐까? 물론 재미있으니 문제는 없다만.....
근데 이거 진짜 리메이크 맞나? 라프텔에서 보는데 왤케 화질 구진것 같지?
에릭은 다시 봐도 너무 사기캐네.
내가 젤 싫어하는 캐릭이 에반게리온의 신지랑 리제로 주인공인데 리제로 쪽은 작가가 도라도라나서 아예 접었고 에바쪽도 뭔가 터진것 같은데 일단 신지라는 캐릭이 비정상적으로 암울하단 말이지. 암울한게 당연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 됨. 그렇게까지 암울한가? 어릴 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비는 집안 신경 안 쓰고 나돌아 댕기는거 생각보다 흔한데 말이야. 그리고 애미 없다고 놀림 받으면서 왕따 당하는 씬도 없는 주제에 뭔 세상 우울 다 가진것 처럼....
그런데 에릭은 다른 의미로 비현실적이란 말이야. 엄마 연성하는 것까지야 뭐 어린 마음에 그런 미친 발상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눈 앞에서 엄마라고 만든게 괴생물?체? 이고 다리 하나 절단 났는데 그때 정신을 붙잡고 동생 영혼을 연성한다?? 나 였으면 그 상태로 패닉 걸려서 어버버 하다가 기절할 것 같은데 동생 영혼을 연성하고 기절한다?
너무 사기캐라서 이 뒤로 뭘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다. 영혼을 연성한다는 자각도 없이 연성을 한다? 이게 정말 먼치킨 아닐까? 물론 재미있으니 문제는 없다만.....
근데 이거 진짜 리메이크 맞나? 라프텔에서 보는데 왤케 화질 구진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