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반려견에게 축복을 요구한 이를 나무란 교황

교황과 일반인의 알현시간, 어떤 여성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가지고 와서

"내 아기를 축복해달라 함"

그러자 교황이 "핍박받는 사람한테 갈 축복도 충분치 않다"며 나무람

정확히는 "굶주리는 어린이가 많은데 개를 가져오면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