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수각류 편

 

 

 

 

 

 

 

 

 

 

 

0fa2c1bca88a8052fc86bc204739446f2a76737e627fe43af0b2dca6bb148290cfc927cce3d755453bcc33ee392f8cd7f9da255284d9f25385a9ebf50d0.png

 

 

아키에닥틸루스

Aciedactylus mandocaris

 

강어귀와 맹그로브에서 서식하는 수각류 공룡.

 

짧고 굵은 이빨로 딱딱한 껍데기를 지닌 조개나 갑각류 등을 씹어 먹으며,

기다란 팔에 달린 발톱은 천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이 공룡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콧구멍이 4개라는 점으로,

숨을 내쉴 때 첫째 쌍을 막으면

공기가 소리볏을 지나 둘째 쌍으로 나가 울음소리를 만들어내서

다른 개체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물 속에서 먹잇감을 찾을 때 첫째 쌍이 물 속에 잠기면

그보다 좀 더 위쪽에 있는 둘째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 있다.

 

 

 

 

 

 

 

 

 

 

 

33e41c2e3bf0c5ef8acf34f82da92f58498ecd73650731a826a107ff66d91fa26b2dc8af6c6120156d5fc08197dc4107ca6ca49c3bb96b6cea501534884.png

 

 

암불라쿠아사우루스

Ambulaquasaurus cristarufus

 

물가에 서식하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수각류로,

밀림 지대에 서식하는 수각류인 베나토사우루스의 친척종이다.

 

어식성 수각류로,

기다란 다리와 가비알 악어와 같은 길쭉한 주둥이는

물고기 사냥에 걸맞게 진화한 결과물이다.

 

눈은 수면에 반사되는 빛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바늘 같은 이빨이 달린 주둥이는 미끄럽고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쉽게 낚아챌 수 있다.

 

주로 염생습지나 빠르게 흐르는 강, 지류 등지에서 사냥을 하며,

절벽가나 키 큰 초목 등 그림자에 가려진 곳을 사냥 장소로 고른다.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번식을 위해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반짝옆구리숭어로,

숭어 무리가 지나가는 급류 근처에서

각 개체마다 계속 써오던 특정한 낚싯터에서 먹잇감을 기다린다.

 

낚싯터를 차지하려는 경쟁은 과시 및 으르렁거리는 소리로 신속하게 끝나기 때문에

암불라쿠아사우루스들은 대부분 낚시에 원활하게 집중할 수 있다.

 

 

 

 

 

 

 

 

 

 

 

71121b5aed80e94f25ce947a0190ce9722cedafd8c18eb52155208cb2cc6a404f19f455674498b128feb938fb81c8ddd54e9ab8b377b71ad20c4d7e87d2.png

 

페라케르돈

Peracerdon exitialis

 

파도가 거센 해안가에 서식하는 수각류 공룡.

주식인 물고기 이외에도 바닷새, 알, 새끼 물개를 먹이로 삼는다.

 

신체가 해안가의 거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날카로운 뒷발톱을 닻처럼 이용해 바위에 고정시키고,

기다란 꼬리는 몸의 균형을 잡아 큰 파도가 덮쳐도 넘어지지 않게 해주며,

예리한 눈을 통해 물결 너머의 먹잇감을 포착할 수 있다.

 

 

 

 

 

 

 

 

 

 

52c2dc583af56d91e34a61a61ed38d039d290988ae32dc76b6e729ae81d9f182a7cd3ba760a39e27a65a1723d88a9020fe9ccb2921bc4421472a4699d61.png

 

 

팔카톱스

Falcatops

 

늪지대에 서식하는 수각류 공룡으로,

섭금류(물새)처럼 수렴진화한 공룡이다.

 

늪지대에 서식하는 연체동물을 주식으로 삼으며,

낫처럼 생긴 머리를 연체동물의 껍데기에 집어넣어

속살을 꺼내 먹을 수 있다.

 

 

 

 

 

 

 

 

 

 

 

a0b2fc9b8a94738ebb706d249be7baac3d62c53acf4830854a097f0f3631305a414794386c5f13a0c331dc8e1661abef459763a86029bb034d05ddd430c.png

 

 

푸르키닥틸루스

Furcidactylus

 

해골섬의 여러 수각류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종으로,

아프리카의 물꿩처럼 수렴진화한 어식성 수각류이다.

 

발가락이 길어서 늪지대의 수련 위를 걸어다닐 수 있다.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스퀘어발 난민을 환영합니다 뉴리대장 2023.12.18 5 808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3 3332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1511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19 1802
공지 숨기기
912 유머 베스트의 시작은 이거 아닐까 5 file TimberWolf 2022.06.29 27 219
911 유머 워해머) 앞으로 뉴리넷에서 번역 정보를 배포합니다 9 file 치르47 2022.06.30 26 362
910 유머 방금 역대급 ㅁ친 또라이 왔었음 19 file 똑똑한얼굴 2022.07.06 23 540
909 유머 어머니를 베스트로 올려라. 6 file 내뒤로오게 2022.06.30 19 285
908 유머 아베 살았다는데? 5 file 샤아waaaagh나블 2022.07.08 17 474
907 유머 현재 루리웹 상황 7 file 메스가키 2022.06.29 15 375
906 유머 스마일 공지 근황ㅋㅋㅋㅋ 13 file 듐과제리 2022.06.30 14 495
905 유머 ??? : 교황님, 그 리본 좀 떼시죠? 4 file 바티칸시국 2022.07.02 12 292
904 유머 솔직히 이런 뉴리넷, 누리웹 보다 루리웹이 더 좋은게 3 file 게으른뚱냥이 2022.06.30 12 461
903 유머 홀로 큐어 하던 유게이들아 9 file hakane 2022.06.29 12 208
902 유머 고대 USB.jpg 3 file 키타산블랙 2022.07.06 11 377
901 유머 아까 화남 ㅡㅡ 3 file 페도에겐거유짤을 2022.07.01 11 336
900 유머 딸이랑 가는 트릭아트전 너무 즐거워! 7 file 라쿤음경뼈 2022.06.30 11 220
899 유머 의외의 대꼴 요소.jpg 5 file 듐과제리 2022.06.30 11 501
898 유머 누리웹에서 왔으면 뭐 어쩔껀데 12 노말맨 2022.06.30 11 405
897 유머 길가에 있는 하얀 털뭉치의 충격적인 정체 3 file 마음의거울 2022.07.17 10 175
896 유머 아기 시골 댕댕이 5 file 칼댕댕이 2022.07.04 10 210
895 유머 뉴리웹 떡밥 개 끔찍하네 2 file 게으른뚱냥이 2022.07.01 10 497
894 유머 사람들이 은근히 잘 모르는 태풍에 관한 상식 9 file VAAS 2022.07.01 10 329
893 유머 뉴리넷특) 8 file Miki☆Tsubasa 2022.06.30 10 4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