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새 옷이 나오면 투명 바니걸로 중앙 가슴을 까면 어떨까. 굴욕적인 옷을 입어서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메뉴얼대로 완벽한 바니걸로서 선생에게 서비스 하는 아코... 귀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