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드라마 있길래 봐봤는데 

왜 이런걸 드라마로 나왔지 싶더라

검색해보니 시청율은 의아할 정도로 나름 선빵하긴했더라

여주인공이 권나라인데 걔가 되게 예쁘긴 하더라....그거 말곤 볼거 없던 OST는 하현우가 불렀더라

웹툰원작이라더만....원작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스토리 너무 구리더라 

그냥 멋있다 생각한 대사 쓰까 넣고 클리셰 같은거 다 집어 넣기만하고 내용에 깊이가 없어

주인공이 요식업 차린데....그러면 음식점 들어가서 밑에서 구르면서 좀 배운다거나 요리 관해서 배우면서 나름 고심도 하고 이런거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난데없이 원양어선탐 ㅋㅋㅋㅋ

그리고 스킵되고 7년뒤 그돈으로 개업해

이게 뭐야 ㅋㅋㅋㅋ

그리고 공장에서 도시락 맛있게 싸줬던 친한 동생 데려와서 조리장 시키는데 요리를 못함....ㅋㅋㅋㅋ

이런걸 스토리로 낸 작가도 대단하고 이런걸 작품이라고 드라마한 놈도 대단하고 진짜 거지같은 작품이었어

차라리 우영우 봐라 백배 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