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7.31 20:02
재난이 터지면 인간의 악한 본성이 드러난다는 건 거짓부렁이 아닐까
조회 수 244 추천 수 1 댓글 3
출처 | https://twitter.com/xxxowoxx/status/1497...mbQ_bsf3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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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인간의 본성은 선과 악이 중첩돼 있는데 재난이라는 비상상황이 터지면 그 둘 중 하나가 발현된다는 이론을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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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생존 앞에서는 보다 상위의 본능을 따르는것도 이상한건 아니라 그런 말이 나온거 아닐까 싶음
남들을 눌러서라도 내가 살려고 하는걸 '악하다'라고 우리는 규정하지만, 자연에서 생각해보면 그게 악한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