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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 일섭 런칭할때 대충 그럭저럭 인기있는 포지션(소울워커보단 좀 나은)을 노린 것 같음

 

2. 일본 십덕겜중에서 2군~2.5군정도의 선을 노린 것 같음

 

3. 일본의 서브컬쳐 향유 인구를 보면 꾸준한 캐시카우가 되어 주리라 생각은 한 것 같음

 

4. 하지만 요스타한테 거의 전권을 넘겨버리다 시피 한 걸 보면 또 얼만큼 노렸는지 애매함

 

5. 어쨌든 기대는 했으나 엄청난 기대를 한 걸론 안보임

 

6. 한섭 런칭할땐 일섭만큼 성공하리라 생각하거나 오래 갈거라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음

 

7. 초반 서비스의 로컬라이징은 형편 없다시피 했고, 대대적으로 뿌린 광고도 뭔가 핀트가 맞지 않았음

 

8. 넥슨한테는 그렇게 공들이거나 아픈 손가락으로 보이지 않음..

 

9. 애초에 내용이 로컬라이징이 필요한 수준으로 일본 전용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소소하게 성공할 기대했을 것 같음

 

10. 일섭이 그냥저냥 요스타 푸시에 의해서만 굴러가는 듯 하다가 바니체이서로 갑자기 트렌디한 게임이 됨

 

11. 한섭에서도 기대 이상의 스포트 라이트와 커뮤니티의 밈의 수혜를 받으며 처음부터 폭발적인 시선을 받음

 

12. 그 와중에 빈약한 로컬라이징이 두달, 세달이 지나도 제대로 개선되지 않다가 폭발한 유저들에 밀려서 pd가 고개를 숙임

 

13. 넷게임즈와 넥슨gt가 합병하며 넥슨게임즈(넷게임즈)가 사실상 넥슨의 한국 개발 및 퍼블리싱 허브가 되고 힘이 실림

 

14. 일섭에서 각종 이벤트와 PV를 잘 연출하며 초기보다 오히려 더 큰 인기를 끌게 되고 십덕게임으로서 현지 대형 IP과 다름없는 인기를 구가하게 됨 

 

15. 한섭에서도 생각 이상의 지지를 꾸준히 받으니까, 넥슨이 여기서 뭔가 고무적 가능성을 봤는지 대대적인 로컬라이징을 시작함

 

...

 

해서 정리하자면 처음엔 여기까지 대박치리라곤 넥슨 차원에서는 생각을 안한 것 같음

 

처음에 로컬라이징 안하고 밍기적 거리다가 크게 성공한 거 보고 본격적으로 뜯어고친 것도 그렇고

 

서코에서까지 넥슨 본사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푸시를 하는 걸 보니 대략 그런 생각이 듦

 

어쩌면 처음엔 그냥 짧게 땡겨먹을 생각이었을지도 몰라

 

어디까지나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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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일립시SBest 2022.07.24 19:41

    솔직히 넥슨이라 블루아카 대충 떴으면 단타 쳐 먹고 날으는 거 신빙성 20만%임 ㅋㅋ 

  • profile
    일립시S 2022.07.24 19:41

    솔직히 넥슨이라 블루아카 대충 떴으면 단타 쳐 먹고 날으는 거 신빙성 20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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