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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0.35.43.22.jpg

이번에는 폭스 갭과 터너 갭을 지나 메릴랜로 진주한 연맹의 우익이 파견된 롱스트리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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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상당히 넓은 전장에 또 오르막과 숲이다

북쪽 진로는 개활지라 진로로 삼기에는 포격에 넝마가 되기 십상이니 남쪽에서부터 치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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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숲의 연맹군의 정면과 우측면을 함께 두들기고 산병대로 후방두 괴롭혀 준다

보병대 둘은 좀 더 우회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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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숲을 끼고 있어 사격전으로는 제시간을 맞추기 힘들다

2차 불런 전투 때를 기점으로 점점 왜 연맹이 돌격을 해오는지 이해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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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연맹군을 한 번에 뿌리봅기는 무리다

전선을 조금씩 밀어올리면서 방어선을 얇게 만들어줄 우회부대가 곧 공세에 합류할 것이다

기병대와 산병대는 가능하면 적의 후방을 노릴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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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 버티길래 돌격을 호령했는데 닿기도 전에 패주하고 있다

괜히 머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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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부대의 접근에 후방의 예비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포병대 등을 노리기에는 숲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에 포기하고 우회부대와 마주할 연맹군의 옆이나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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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전선을 밀어올리며 전술 목표에도 코앞까지 당도했다

계속 오르막을 올라야 하는지라 중앙의 병력은 계속 교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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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전술 목표를 확보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목표를 탈환하기 위해 연맹에서 돌격을 감행해오지만

우리도 충분한 예비대를 갖추고 있으니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1.19.3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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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악을 하긴 하는데...왜 생뚱맞게 저쪽으로 오는거람

곧 끝나긴 하지만 패주할까봐 조금 쫄았다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1.20.47.87.jpg

운용부대의 여유 차이때문일까

크램튼 갭에 비하면 꽤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Who's 동반자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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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는다면

핫팩 정도는 따뜻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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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수상한변태 2022.07.19 22:49

    진을 짠 곳을 공격하려니 죄다 오르막이군요.

  • profile
    작성자 동반자핫팩 2022.07.19 23:03
    이게임을 하다보니 미국이 더럽게 넓어서 그런지
    언덕과 숲도 지천에 깔렸었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지금이라고 다를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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